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⑩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今日は私とジェフリーの二回目の結婚記念日。
そんな大切な日に私はというと──。



死にかけていた。


先日めでたく第二子妊娠が発覚したのだが、今回の妊娠は悪阻が酷かった。
悪阻のおかげでわずか4週目で気づいたのだが前回の妊娠と違い何も食べられず、何も飲めない。
腹に赤子がいるのだから少しでも食べなければと頑張って少し食べるのだがすぐに戻してしまうことの繰り返しだった。


ジェフリーや弟子たちは何とか私が食べられそうな物を探そうとしてくれているが、果物がほんの少し食べられたくらいだった。
ここしばらくベッドに軟禁状態でプリムともあまり遊んでやれていない。
母親の不調になにか感じることがあるのか、あまり我儘は言わず私の寝ているそばで一人遊びしているが不憫でならない。


ジェフリーはそんな私を心配そうな顔で見つめている。


「ジェフリー、私はもう大丈夫だから行ってこい。お前なら心配ないと信じてる」


他国との国境で紛争があったらしく、ジェフリーはカステル陛下から出陣を命じられた。
私の状態を気にして二の足を踏んでいるが、彼は帝国の剣だ。
昔から何かあれば矢面に立って帝国を、国民を守ってきた。
だからこそ国民はジェフリーを英雄と称えるのだろう。


「……分かった。ちゃんと食べてね。プリムのことは侍女に任せて休んで」

「……気を付けて」

「うん…」

私とプリムの頬にキスをして後ろ髪を引かれるように部屋を出ていくジェフリーを見送るが、出陣していく彼を信じていてもやはり心配でたまらなくなる。
自分の体調が万全ならついていくのにと、ままならない体にため息をつきながらプリムの髪を撫でた。





ジェフリーが出陣してから二日が経ち、私の体調は特に良くも悪くも変わらなかった。
日をまたいで父親がいないことに慣れていないプリムのために、せめて少しでも遊んでやりたいと私はベッドの上でプリムと人形遊びをしていた。

そのとき屋敷全体が揺れたのを感じた。
次いで通信具から大公邸に魔法攻撃があり、かけていた大公邸の守護魔法が一部破損したと報告があった。
攻撃してきたのは敵の容貌からしておそらく、国境地帯で争いを仕掛けてきたかの国だろうと言う。


ということはジェフリーが騎士たちを引き連れて出陣したことで警備が手薄になった大公邸を狙った攻撃だろう。
要するに国境の紛争は陽動だったということだ。
目的が何かは分からない。私か、プリムか、あるいはその両方かもしれない。
誘拐でもして人質にするつもりなのかもしれないし、殺してジェフリーの志気を下げようとしているのか──。


私を呼んで不安そうに見つめるプリムを安心させるようにぎゅっと抱きしめた。
大魔術師も舐められたものだと、通信具で残った騎士たちに外に出ずプリムの警護をするように命じて私はベッドから出た。


屋敷から出るとすでに上空には魔術師、周りには敵軍に囲まれていてすでに大公邸は包囲されている状態だった。
門の前では騎士たちが戦闘を繰り広げていた。
宣戦布告もなしにここまでするなんて正気の沙汰ではないが、かの国ならあり得るかもしれないと私は守護魔法で屋敷の守りを固めた。
その後陣を張って空中に飛び、攻撃のための魔法陣を幾重にも展開していく。


ジェフリーには連絡が行っているはずだがすぐには帰ってこれないだろう。
それまで時間稼ぎをしないと守護魔法もこの大軍ではいつまでも持たない。


先に完成していた敵軍の魔法陣から砲撃が放たれたと同時に私も迎え撃つ。
大きな二つの魔法がぶつかり合って爆発し、上空にいた魔術師のうち私と首席魔術師だけが残った。
かの国はあまり魔術師のレベルは高くなく、これならジェフリーが来るまで待つまでもないかと安堵した時
門の前にゲートが開いてジェフリーとシルバイン卿や騎士たちの姿が見えた。


ジェフリーは門前にいた敵軍を一太刀で薙ぎ払っていく。
大公邸の騎士達はほっとした顔で戦いを続けた。


早すぎる帰還に私が驚いていたその時、急に目の前が暗くなって視界が暗転した。


遠くなる意識の中でジェフリーの叫び声とプリムの泣き声が聞こえた気がした──。



· · · • • • ✤ • • • · · ·


目覚めると心配そうな顔で私を見つめるジェフリーの顔が目の前にあった。
横を見るとプリムが指を咥えながら眠っていて、頬には涙の跡が見えた。


「ジェフリー、私……」

ハッとしてお腹に手を当てる。
おそらく私は気絶したのだろう。気を失ったということは陣が消えて落ちたということ。
まさかと思いながらジェフリーを見上げた。


「大丈夫、お腹の子は無事だ」


私はほっとしてお腹を撫でた。

「ということはお前が助けてくれたんだな。ありが……」

「プリムが助けたんだ」

その言葉に私が驚いているとジェフリーは私の髪を撫でながら言葉を続けた。


「あの時、陣が消えて君が落ちていったとき、プリムが警護の手を振り切ってテレポートしてきて保護魔法で衝撃を一瞬和らげてくれなかったら私は間に合わなかっただろう」


──私が気を失う前に聞いた声はやはりプリムの声だったのか。
まだ一歳半の赤子が母親を守ろうと一生懸命に助けてくれた。
守ろうとしていたはずが逆に守られていた事実に悲しいわけでもないのに涙が溢れて止まらなかった。


そんな私にジェフリーは何も言わず私をぎゅっと抱きしめて背中を撫でてくれた。




その後クラウスとマーベルの共同戦線でかの国の国王と王太子は廃位され、国境地帯でジェフリーに今回の陽動のことを密かに伝えてきた側室腹の第二王子が王位に就くことになり、三国の間で平和条約が結ばれた。



かの国との小競り合いが終わったあと、私の悪阻は嘘のように楽になった。
逆に食べないと気持ち悪くなるほどで、今まで赤子にあまり栄養をやれていなかった分を取り返すように私は食事を取るようになった。



先日の事件からプリムが私たちと離れるのを嫌がるようになった。
トラウマにな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しばらくはプリムをベッドの真ん中に寝かせて親子川の字で休むことにした。


私は大の字で眠るプリムの頭を撫でているジェフリーを眺めていた。


「ジェフリー、あの時もしも私の体調が万全なら妊娠に気づかずにこっそりお前について行っていただろう。
そうなればプリムは──」


プリムを残してジェフリーについて行っていたらと、想像するだけで心臓をつかまれたような痛みが襲い、ぎゅっと目を閉じた。
そんな私を宥めるようにジェフリーはプリムごと私を緩く抱きしめた。


「君とプリムが無事で本当に良かった。もしもロティーとプリムの毛の先ほどでも何かあれば、私はあの国を攻め滅ぼしていただろう……」


ジェフリーの唇が近づいて、目を閉じながら一つの可能性を考えた。
プリムを産んでから月経が戻っていなかった為、今回の妊娠には悪阻が始まるまでジェフリーでさえ気づいていなかった。
今回悪阻が酷かった理由、もしかしたらお腹の子は姉を守ったのかもしれないと。


end

 

오늘은 나와 제프리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
그런 중요한 날에 저는 --.



죽어가고 있었다.


얼마 전 경사스럽게 둘째 임신이 발각됐는데, 이번 임신은 험악함이 심했다.
악조 덕분에 불과 4주 만에 깨달았는데 지난번 임신과 달리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아무것도 마실 수 없다.
뱃속에 아기가 있으니 조금이라도 먹어야겠다고 애써 조금 먹지만 금방 돌려버리는 일의 반복이었다.


제프리나 제자들은 어떻게든 내가 먹을 만한 것을 찾으려고 해주고 있지만 과일을 아주 조금 먹을 수 있었을 정도였다.
최근 한동안 침대에 연금 상태에서 프림과도 잘 놀아주지 못했다.
어머니의 안좋은 일에 뭔가 느끼는 것이 있는지 별로 제멋대로 말하지 않고 내가 자고 있는 옆에서 혼자 놀고 있지만 가엾기만 하다.


제프리는 그런 나를 걱정스러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제프리, 난 이제 괜찮으니까 다녀와.너라면 걱정 없을 거라고 믿어."


다른 나라와의 국경에서 분쟁이 있었던 것 같아 제프리는 카스텔 폐하로부터 출진 명령을 받았다.
내 상태를 걱정하며 망설이고 있지만 그는 제국의 칼이다.
예로부터 무슨 일이 생기면 정면으로 제국을, 국민을 지켜왔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은 제프리를 영웅으로 칭송할 것이다.


"알았다.잘 챙겨 먹어.프림 일은 시녀에게 맡기고 쉬어."

"…조심해"

"음..."

나와 프림의 뺨에 키스를 하고 뒷머리가 끌리듯 방을 나가는 제프리를 배웅하지만 출진해가는 그를 믿어도 역시 걱정이 된다.
자신의 몸 상태가 만전이라면 따라갈 텐데라며 여의치 않은 몸에 한숨을 쉬며 프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제프리가 출진한 지 이틀이 지나면서 내 몸 상태는 특별히 좋든 나쁘든 변하지 않았다.
하루 종일 아빠가 없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프림을 위해 적어도 조금이라도 놀아주고 싶다며 나는 침대 위에서 프림과 인형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때 저택 전체가 흔들린 것을 느꼈다.
이어서 통신구에서 대공저에 마법 공격이 있었고 걸고 있던 대공저의 수호 마법이 일부 파손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공격해 온 곳은 적의 용모로 보아 아마도 국경지대에서 싸움을 걸어온 나라일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제프리가 기사들을 데리고 출진함으로써 경비가 허술해진 대공저를 겨냥한 공격일 것이다.
요컨대 국경 분쟁은 양동이었다는 것이다.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어.나인지 프림인지 아니면 둘 다일지도 몰라.
납치라도 해서 인질로 잡으려는 건지도 모르고 죽이고 제프리의 오기를 낮추려는 건지--.


나를 불러 불안하게 바라보는 프림을 안심시키려는 듯 꼭 껴안았다.
대마술사도 핥았으니 통신구로 남은 기사들에게 밖에 나가지 말고 프림의 경호를 하라고 명령하고 나는 침대에서 나왔다.


저택에서 나오자 이미 상공에는 마술사, 주위에는 적군에 둘러싸여 있어 이미 대공저는 포위된 상태였다.
문 앞에서는 기사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선전포고도 없이 이렇게까지 하다니 제정신은 아니지만, 어느 나라라면 있을 수도 있다고 나는 수호마법으로 저택의 수비를 굳혔다.
그 후 진을 치고 공중으로 날아가 공격을 위한 마법진을 겹겹이 전개해 나간다.


제프리한테는 연락이 갔을 텐데 금방 돌아오지 않을 거야.
그때까지 시간을 벌지 않으면 수호 마법도 이 대군에서는 언제까지나 가질 수 없다.


먼저 완성된 적군 마법진으로부터 포격이 발사됨과 동시에 나도 맞아들인다.
커다란 두 마법이 부딪치며 폭발했고 상공에 있던 마술사 중 나와 수석 마술사만 남았다.
어떤 나라는 그다지 마술사의 수준이 높지 않고, 이것이라면 제프리가 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고 안도했을 때
문 앞에 게이트가 열리면서 제프리와 실바인 경이나 기사들의 모습이 보였다.


제프리는 문 앞에 있던 적군을 한칼에 베어낸다.
대공저 기사들은 안심한 얼굴로 싸움을 계속했다.


때 이른 귀환에 내가 놀라고 있던 그때 갑자기 눈앞이 어두워지면서 시야가 암전됐다.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제프리의 고함소리와 프림의 울음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 · · • • • ✤ • • • · · ·


눈을 뜨자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제프리의 얼굴이 눈앞에 있었다.
옆을 보니 프림이 손가락을 깨물며 잠들어 있었고 뺨에는 눈물 자국이 보였다.


"제프리, 나…"

깜짝 놀라 배에 손을 얹다.
아마 나는 기절했을 것이다.기절했다는 것은 진이 사라지고 떨어졌다는 것.
설마 하면서 제프리를 올려다보았다.


"괜찮아, 뱃속의 아이는 무사해"


나는 안심하고 배를 쓰다듬었다.

"그렇다는 건 네가 도와줬구나.고맙지만…"

"프림이가 도와줬구나"

그 말에 내가 놀라자 제프리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을 이었다.


그때 진이 사라지고 네가 떨어져 나갔을 때 프림이 경호의 손을 뿌리치고 텔레포트해 와서 보호마법으로 충격을 한순간 덜어주지 않았다면 나는 늦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기절하기 전에 들은 목소리는 역시 프림의 목소리였나.
아직 한 살 반밖에 안 된 아기가 엄마를 지키려고 열심히 도와줬다.
지키려고 했을 리가 거꾸로 지켜졌다는 사실에 슬픈 것도 아닌데 눈물이 넘쳐 멈추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제프리는 아무 말 없이 나를 꼭 껴안고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이후 클라우스와 마벨의 공동전선에서 한 나라 국왕과 황태자는 폐위됐고 국경지대에서 제프리에게 이번 양동이 소식을 은밀히 전해온 후궁복인 둘째 왕자가 왕위에 오르게 되면서 세 나라 사이에 평화조약이 체결됐다.

다른 나라와의 몸싸움이 끝난 후, 나의 험담은 거짓말처럼 쉬워졌다.
반대로 먹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지금까지 아기에게 별로 영양을 주지 않았던 만큼을 되찾듯이 나는 식사를 하게 되었다.

지난번 사건에서 프림이 우리와 멀어지는 것을 싫어하게 되었다.
트라우마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며 당분간은 프림을 침대 한가운데 눕히고 모녀천(母子川)자로 쉬기로 했다.

나는 큰 글씨로 잠든 프림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제프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프리, 그때 만약 내 몸이 온전했다면 임신 사실을 모르고 몰래 너를 따라갔을 거야.
그렇게 되면 프림은--"

프림을 남기고 제프리를 따라갔으면 하는 상상만으로도 심장이 잡힌 듯한 통증이 엄습해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런 나를 달래듯 제프리는 프림째 나를 느슨하게 껴안았다.


"너와 프림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만약 로티와 프림의 털보다 조금 전에라도 무슨 일이 있었다면, 나는 그 나라를 공격해 망쳤을 것이다…"


제프리의 입술이 다가와 눈을 감으며 한 가지 가능성을 생각했다.
프림을 낳고 나서 월경이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임신에는 입덧이 시작될 때까지 제프리조차 눈치채지 못했다.
이번에 입덧이 심했던 이유, 어쩌면 뱃속의 아이는 언니를 지켰을지도 모른다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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