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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⑪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夜の闇が明け、陽の光が差し込む7月の早朝のこと。
私たちに新しい家族が増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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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腹が少しずつ大きくなって私の妊娠をプリムにきちんと伝えたころから周りの人間にお姉さんになるんだと触れ回っていたプリム。
多分私が言った言葉を繰り返していただけでちゃんと理解していたわけではないだろうが、その光景を微笑ましく私たち夫婦で見ていた。


妊娠7カ月ごろになってお腹の子の胎動が分かりやすくプリムにも伝わるようになった頃、最初に胎動に触れたプリムは驚いたものの私に抱きついて小さな顔を恐る恐るお腹に寄せていた。
ここに赤ちゃんがいてプリムはお姉さんになるんだと、もしかしたらこの時に初めて実感したのかもしれない。


妊娠9カ月、私のお腹はプリムを妊娠していた時よりも大きくなり胎動も力強く痛いほどだった。
日常生活もこうお腹が大きくては動くのも大変だったが、ジェフリーが甲斐甲斐しく世話を焼いてくれた。
弟子たちもプリムの時と違ってどんどん大きくなる私のお腹を見ては心配していた。


おしるしもあったのに出産予定日が過ぎても陣痛が来ず、ずいぶんのんびりした赤ちゃんだと少し心配になっているある日のこと。
ジェフリーは予定日からしばらくは私のそばにいたのだが、その日はどうしても外せない仕事があって家を出ていた。


昼食後プリムは少し遊んでからお昼寝をしていた。
私はその間に新たな魔法の数式を考案しようとノートを取り出していたとき、お腹に少しだけ鈍い痛みを感じた。
予定日は過ぎているからいつ産まれてもおかしくはないけれど、これは陣痛なのだろうか?と少し様子を見ていたが
少しずつ痛みが強くなって痛みの感覚が短くなっていったとき、私は通信具で女医を呼ぶように伝えた。


私の陣痛が始まったと連絡を受けたジェフリーは飛ぶように帰ってきてプリムの時のようにそばにいてくれた。
プリムがどうしているか気になったのだが、弟子たちが来て面倒を見てくれているらしい。


久しぶりの出産に少し怖くもあったが、それよりも新しい家族に会えることのほうが楽しみだった。
プリムを産んだときはもうこんな痛みは体験したくないと思っていたのに、時が経てばミルクの匂いがする柔らかい赤ちゃんの泣き声を懐かしく感じて、また産みたいと思ってしまった。
プリムのためと言いながら……本当に人間というものは欲深いもの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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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産の末産まれた子は夜明け前の空のような水色の瞳に、夜空をそのまま移したような濃紺色の髪を持つ
まるでジェフリーをそのまま小さくしたような赤子だった。


産まれる前から男の子だということは分かっていたのだが、この二人目の子の名前はまだ決めていなかった。


この子が産まれた瞬間、夜の闇が陽の光によって切り開かれて窓に差し込むのが目に映った。
「「ルーカス」」
そう私とジェフリー同時に呟いた瞬間、この子の名前は決まった。


自分そっくりのルーカスを抱いたジェフリーは泣きながら照れ臭そうに笑って私を抱き寄せた。


初めてプリムがルーカスと対面した時、プリムは不思議そうな顔でルーカスを眺めていた。
今まで大人にだけ囲まれて育ってきて、初めて自分よりも小さな赤子をみたのだから当然かもしれない。
それでも今まで私のお腹にいた子だと教えると、笑顔でルーカスの頬にキス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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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ーク(ルーカス)が産まれて3カ月ほど経ったころに家族の肖像画を残すことになった。
遊びたい盛りのプリムは絵を描いてもらっている間少しもじっとしておらず主にジェフリーが大変だったが何とか出来上がった。


肖像画がある部屋には、いつ描かれたのか記憶にはないが私たちが出会った頃に二人で笑いあっている絵が最初にあった。
そこに結婚式の肖像画、プリムローズが産まれて三人家族になった頃、プリムが一歳になった頃の肖像画が少しずつ増えてきて、今回四人家族になった家族の肖像画がそこに加わった。


出来上がったあとに肖像画のある部屋に四人で見に行った。


「これ!パパ!ママ!プリムどこー!?」


ぱたぱたと走ってアカデミー時代の絵を指さし自分がいないと憤るプリムをジェフリーは笑って抱き上げた。


「これはね、パパとママが出会った頃の絵だからプリムはまだ生まれてないんだよ」


宥めるジェフリーに納得がいかないのか頬を膨らませるプリム。


「なんで?なんでプリムいないー」


「この間までルークもいなかっただろう?家族はね、増えていくものなんだ。パパだって昔は独りだった。でもママがパパの家族になってくれて
プリムとルークという宝物をくれたんだ。だからパパは今すごく幸せだよ」


肖像画を順番に見ながらプリムの頬にキスをしてそう言うジェフリーに私は胸が熱くなるのを感じて、眠るルークをぎゅっと抱きしめた。
納得したのか嬉しそうに笑うプリムを立て抱きにして私を抱き寄せたジェフリーは私に優しく口づけた。


独りが二人に、子供たちが産まれて四人家族に。ここ数年で私たちの関係は急速に変わった。
100年以上、私たちは遠回りしたのかもしれない。もしもあの頃私が自分の気持ちに気づいていたら、そんなことを考えたこともあるけれど
それでも過ぎてきた時間があるから今の幸せがあって、その幸せは未来へ続いていくと信じている──。


end


ルーカス(愛称ルーク)には光をもたらす者、などの意味があるそうです😊
ところであのアカデミー時代の絵は誰がどうやって描いたのでしょうね?
写真のような魔道具でもあるのか、それとも二人のファンがこっそり描いたのをジェフリーが没収したのか……?

 

날이 어두워지고 햇빛이 비치는 7월 이른 아침의 일.
우리에게 새로운 가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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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조금씩 커서 내 임신 사실을 프림에게 제대로 전할 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언니가 될 거라고 떠돌던 프림.
아마 내가 한 말을 반복하고 있었을 뿐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겠지만, 그 광경을 흐뭇하게 우리 부부가 보고 있었다.


임신 7개월 무렵에야 뱃속 아이의 태동을 알기 쉽게 프림에게도 전해지게 되었을 무렵, 처음 태동을 건드린 프림은 놀랐지만 나를 껴안고 작은 얼굴을 조심조심 배에 대고 있었다.
여기 아기가 있어서 프림이는 언니가 되는구나, 어쩌면 이때 처음 실감했을지도 모른다.


임신 9개월, 내 배는 프림을 임신했을 때보다 커졌고 태동도 힘차고 아플 정도였다.
일상생활도 이렇게 배가 커서 움직이기도 힘들었지만 제프리가 보람차게 돌봐줬다.
제자들도 프림 때와 달리 점점 커지는 내 배를 보고는 걱정했다.


징후도 있었는데 출산 예정일이 지나도 진통이 오지 않고 꽤 느긋한 아기라고 조금 걱정이 되는 어느 날의 일.
제프리는 예정일부터 한동안 내 곁에 있었는데 그날은 도저히 빠질 수 없는 일이 있어 집을 나서고 있었다.


점심 식사 후 프림은 조금 놀고 나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그동안 새로운 마법 수식을 고안하려고 노트를 꺼내던 중 배에 조금 둔탁한 통증을 느꼈다.
예정일은 지났기 때문에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것은 진통인 것일까?하고 잠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조금씩 통증이 강해지고 통증 감각이 짧아졌을 때 나는 통신구로 여의사를 부르라고 전했다.


내 진통이 시작됐다는 연락을 받은 제프리는 날아오듯 돌아와 프림 때처럼 곁에 있어줬다.
프림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제자들이 와서 돌봐주는 것 같다.


오랜만의 출산에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그보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게 더 기대됐다.
프림을 낳았을 때는 더 이상 이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우유 냄새가 나는 부드러운 아기 울음소리를 그리워하며 다시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림을 위해서라고 말하면서…정말 인간이라는 것은 욕심이 많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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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산 끝에 태어난 아이는 동트기 전 하늘 같은 하늘색 눈동자에 밤하늘을 그대로 옮긴 듯한 짙은 감색 머리를 가졌다.
마치 제프리를 그대로 작게 만든 것 같은 아기였다.


태어나기 전부터 남자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둘째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밤의 어둠이 햇빛에 의해 활짝 열려 창문으로 비치는 것이 눈에 비쳤다.
'''루카스'''
그렇게 나와 제프리 동시에 중얼거리는 순간 이 아이의 이름은 정해졌다.


자신을 꼭 닮은 루카스를 안은 제프리는 울면서 수줍게 웃으며 나를 끌어안았다.


처음 프림이 루카스와 대면했을 때 프림은 신기한 얼굴로 루카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어른에게만 둘러싸여 자라오면서 처음으로 자신보다 작은 아기를 봤으니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지금까지 내 배에 있던 아이라고 알려주자 웃는 얼굴로 루카스의 뺨에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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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루카스)가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지났을 무렵에 가족 초상화를 남기게 되었다.
놀고 싶은 한창인 프림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조금도 가만히 있지 않아 주로 제프리가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완성됐다.


초상화가 있는 방에는 언제 그려졌는지 기억에는 없지만 우리가 만났을 무렵 둘이서 서로 웃고 있는 그림이 처음에 있었다.
거기에 결혼식 초상화, 프림로즈가 태어나 세 식구가 되었을 무렵, 프림이 한 살이 되었을 무렵의 초상화가 조금씩 늘어나 이번에 네 식구가 된 가족의 초상화가 거기에 더해졌다.


다 된 후에 초상화가 있는 방으로 넷이서 보러 갔다.


"이거! 아빠! 엄마! 프림도코?"


톡톡 뛰며 아카데미 시절 그림을 가리키며 자신이 없다고 분노하는 프림을 제프리는 웃으며 안아 올렸다.


"이건 말이야, 아빠와 엄마가 만났을 때의 그림이니까 프림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거야.


달래는 제프리에게 납득이 안 가는지 볼을 부풀리는 프림.


'왜? 왜 뿌림이 없어'


얼마 전까지 루크도 없었지?가족은 말이야, 늘어나는 거야.아빠도 옛날에는 혼자였어.하지만 엄마가 아빠의 가족이 되어주셔서
프림이랑 루크라는 보물을 줬어.그래서 아빠는 지금 너무 행복해"


초상화를 차례로 보면서 프림의 뺨에 키스를 하고 그렇게 말하는 제프리에게 나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고 잠자는 루크를 꼭 껴안았다.
납득했는지 기쁜 듯이 웃는 프림을 세워 안고 나를 끌어안은 제프리는 나에게 다정하게 입을 맞췄다.


하나가 둘로, 아이들이 태어나 네 식구로.최근 몇 년 사이에 우리 관계는 급속히 바뀌었다.
100년 이상 우리는 우회했을지도 모른다.만약 그때 내가 내 마음을 알았다면 그런 생각을 해본적도 있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이 있으니까 지금의 행복이 있고, 그 행복은 미래로 계속될거라 믿는다--.


end


루카스(애칭 루크)에는 빛을 가져오는 자,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카데미 시절 그림은 누가 어떻게 그렸을까요?
사진과 같은 마도구라도 있는 것일까, 아니면 두 팬이 몰래 그린 것을 제프리가 몰수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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