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プリムローズは3歳の誕生日を迎えてから私とジェフリーから魔法やオーラの使い方を習うようになった。
テレポートや簡単な魔法は教えなくても見様見真似で赤ん坊のころから使っていたが、これから活動範囲も増えるにつれて危険なことも増えてくるかもしれないし、力があるなら使いこなせないと逆に危険だと私たち夫婦が判断した結果だった。
弟子たちが訪問するたびに覚えたばかりの魔法やオーラを披露して褒めてもらうのがプリムはとても楽しいようだった。
今日は私たち夫婦がプリムの誕生日に贈った金色に輝く大公家の紋章とプリムローズの花の彫刻が入ったロケットペンダントをプリムはダンとユリアンに見せていた。ペンダントの中には3歳の誕生日の時に新しく描かせた家族の絵が収まっている。
私はソファーに座ってルークを抱っこしながらその光景を見ていた。
複雑そうな顔で笑っている二人と嬉しそうなプリムのところに最近ハイハイが上手くなったルークが私の胸元から降りて突撃していった。ルークは基本的に表情の変化が乏しい赤子なのだが笑ったときはとても愛らしい。
姉のことが大好きなようでおそらく自分にも構えと言っているのだろう。
最近では今度こそジェフリーに先を越されないようにと、こっそりルークの耳元でママと囁いて言葉を教えているのだけれどまだ成果は見えていない。
「ママ―!ルークがペンダント取ろうとするー!」
「あぶ!」
ルークはプリムの髪とペンダントのチェーンを引っ張っており、プリムは涙目になっていた。おやおやと微笑ましい兄弟喧嘩に目を細めながらも私はプリムを助けに行った。
赤ん坊にしてはルークは力が強く引きはがすのは至難の業だ。ダンとユリアンに手伝ってもらってやっと私の胸に戻ってきたルークは不満げな顔をして私を見ていた。
「こら、姉さまの物を取っちゃダメだろう?お前も欲しいのか?でもすぐ口の中に入れるんだからルークにはまだ早いんだよ。それに人に乱暴してはいけない」
まだ赤子のルークに諭すように言うと、分かっているのかいないのか私の顔をじーっと見ていた。
その時部屋の扉が開いてジェフリーが入ってきた。
「やあ君たち、仲良くまた二人で来ていたのか」
ジェフリーがそう言い放った途端真っ赤になったダンとは対照的にユリアンは冷たい瞳でジェフリーを睨みつけていた。
「パパ―!」
ジェフリーに走り寄っていったプリムは大声で泣きだしてジェフリーの足にしがみついた。急に泣き出した娘をおろおろとしながら抱き上げたジェフリーはしがみつくプリムの頭を優しく撫でていた。
困った顔で私を見るジェフリーに、私は苦笑いしながら事の顛末を告げる。
「よしよし、痛かったね。やり返さないなんてプリムは優しいな。でもルークはまだ赤ちゃんだから力の加減ができないんだ。許してくれないかな?」
べそをかくプリムを撫でながらそういうジェフリーを見たルークは声を上げてプリムの方に手を伸ばした。少し近づけてみると、ルークは小さな手を一生懸命に伸ばしてプリムの頭を撫でて舌足らずに「プリム」と言った。
しばらくされるがままに撫でられていたプリムは「許してあげる」と笑って言った。
ダンとユリアンが帰ったあと、子供達を揃って昼寝させた。
「まさか今回はプリムに先を越されるとは思わなかったな」
初めて言った言葉が姉の名前とはかなりのシスコンに育ちそうだと、ジェフリーを見ながら戦々恐々とした。
「すぐに私たちのこともちゃんと呼べるようになるさ」
仲良く子供部屋のベッドで眠る子供達を微笑ましく眺めていると、ジェフリーが後ろから緩く私を抱きしめて優しくお腹を撫でた。暖かい手に安心してジェフリーの胸に身をゆだねて振り向くとそっと触れるだけのキスをされた。
「ロティー、プリムに魔法を教えるのはいいけど大事な体なんだから無理しちゃだめだよ」
「分かっている。私が何人弟子を育てたと思っている」
「知ってるけど妊娠してたことはないでしょ?」
「まあそうだが……」
まだ知っている者は限られているのだが秋頃にまた家族が増える。予定外の(いや予想はしていたが……)贈り物に私たちも戸惑ったがそれでも嬉しかった。
まだ妊娠が分かる前のこと、会議に夫婦で出席していた時だった。退席するために席を立った瞬間私が貧血で倒れたことがあった。そばにいたジェフリーが受け止めてくれて事なきを得たのだがその後女医を呼ばれて妊娠が判明した。
貧血の原因は妊娠とおそらくルークへの授乳だろうということだった。ルークは離乳食は始めているとはいえまだ母乳を欲しがっていたから欲しがるだけ与えていたのがまずかったらしい。心配性のジェフリーはすぐに断乳させようとしたけれど赤子なのだから欲しいものは欲しいと泣く。
まだ完全には断乳出来ていないのだがルークも粉ミルクに少しずつ慣れてきたように思う。
問題は子供たちよりもジェフリーだ。もともと私の妊娠中にはいつも過干渉であり、お腹が大きくなるにつれていつも心配そうに私のお腹を眺めていた。
ジェフリーはきっと出産時になにか間違いがあればと心配しているのだろう。こいつはお産の度にまるで私が死ぬんじゃないかと思っている節がある。確かにそういうこともあるかもしれない。私がお産で死んでジェフリーと子供たちだけ残されたら、そういうことも考えないこともない。
でもそれを怖がっていたら子供たちは誰も産まれていなかっただろう。もしもこの先私の命と引き換えに産まれる命があったとしても、この世に産まれるべきでない命などないのだ。
まあでもマーベルの治癒術師も出産の度に派遣してくれているし、私だって愛する夫や可愛い子供達と暮らす今のこの幸せを簡単に手放すつもりはない。
「ジェフリー、愛してるよ」
「私はもっと愛してるよ、ロティー」
その言葉に笑いながら私はジェフリーに向き直って背中に腕を回して抱きついた。以前からだが妊娠中は特にジェフリーの匂いを嗅いでいるときが一番落ち着く。なぜだろう?腹の子が父親の匂いに反応しているのだろうか?ジェフリーの匂いに包まれて抱きしめられていると眠くなってきて自然と瞼が落ちていく。
うとうとしている私に気づいたのかジェフリーが私を横抱きにして子供たちの横に寝かせた。
唇に重なる温もりを感じながら、この先何が起ころうともこの心配性の夫を宥めながら子供たちや弟子たち、遠い未来には孫にも囲まれた人生をジェフリーと共に送りたいと切に願いながら私は眠りに落ちた───。
end
短いですが連続投稿になります!
프림로즈는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면서 나와 제프리에게 마법과 오라 사용법을 배우게 되었다.
텔레포트나 간단한 마법은 가르치지 않아도 보는 흉내로 아기 때부터 사용했는데 앞으로 활동 범위도 늘어나면서 위험한 것도 늘어날 수 있고 힘이 있다면 못 쓰면 오히려 위험하다고 우리 부부가 판단한 결과였다.
제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막 외운 마법이나 아우라를 선보이며 칭찬을 받는 게 프림은 무척 즐거워 보였다.
오늘은 우리 부부가 프림의 생일에 선물한 금색으로 빛나는 대공가의 문장과 프림로즈 꽃 조각이 담긴 로켓 펜던트를 프림은 댄과 율리안에게 보여주고 있었다.펜던트 안에는 세 번째 생일 때 새로 그리게 한 가족의 그림이 담겨 있다.
나는 소파에 앉아 루크를 안고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
착잡한 얼굴로 웃고 있는 두 사람과 반가운 프림에게 최근 하이하이가 능숙해진 루크가 내 품에서 내려와 돌격해 갔다.루크는 기본적으로 표정 변화가 부족한 아기인데 웃을 때는 너무 사랑스럽다.
언니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 아마 자신에게도 자세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에는 이번에야말로 제프리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슬그머니 루크의 귓가에 엄마와 속삭이며 말을 가르치고 있지만 아직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엄마-! 루크가 펜던트를 잡으려고 해-!"
"아부!"
루크는 프림의 머리와 펜던트 체인을 잡아당기고 있었고 프림은 울상이 되어 있었다.이런저런 흐뭇한 형제싸움에 눈을 가늘게 뜨고도 나는 프림을 구하러 갔다.
갓난아기에게 루크는 힘이 세서 떼어내기가 매우 어렵다.댄과 율리안의 도움을 받아 겨우 내 품으로 돌아온 루크는 불만스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놈아, 누나 물건을 뺏으면 안 되지?너도 갖고 싶어?그런데 바로 입안에 넣는 거니까 루크한테는 아직 이른 거야.게다가 남에게 행패를 부려서는 안 된다."
아직 아기 루크에게 타이르라고 하자 알고 있는지 없는지 내 얼굴을 빤히 보고 있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면서 제프리가 들어왔다.
"야, 너희 둘이서 사이좋게 또 왔구나."
제프리가 그렇게 말하자 새빨개진 댄과 대조적으로 율리안은 차가운 눈동자로 제프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빠-!"
제프리에게 달려간 프림은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며 제프리의 다리에 매달렸다.갑자기 울기 시작한 딸을 허둥지둥 안아올린 제프리는 매달리는 프림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었다.
난처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제프리에게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일의 전말을 고한다.
"그래그래 아팠네.다시 시작하지 않다니 프림은 착하구나.근데 루크는 아직 아기라서 힘을 조절할 수가 없어.용서해 주지 않겠나?"
울상을 짓누르며 그런 제프리를 본 루크는 소리 높여 프림 쪽으로 손을 뻗었다.조금 가까이 다가가 보니 루크는 작은 손을 열심히 뻗어 프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혀 짧은 소리로 프림이라고 말했다.
잠시 당하는 대로 쓰다듬던 프림은 용서해 주겠다며 웃으며 말했다.
댄과 율리안이 돌아간 뒤 아이들을 나란히 낮잠을 잤다.
"설마 이번에는 프림에게 추월당할 줄은 몰랐구나."
처음 한 말이 언니 이름과는 상당한 시스콘으로 자랄 것 같다며 제프리를 보며 전전긍했다.
"곧 우리도 제대로 부를 수 있을 거야."
다정하게 아이방 침대에서 잠자는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데, 제프리가 뒤에서 느슨하게 나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배를 쓰다듬었다.따뜻한 손에 안심하고 제프리의 가슴에 몸을 기대고 돌아보니 살짝 건드리기만 한 키스를 받았다.
"로티, 프림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것은 좋지만 중요한 몸이니까 무리하면 안 돼."
"알고 있다.내가 제자를 몇 명 키웠다고 생각한다."
"알고 있지만 임신한 적은 없지?"
"뭐 그렇지만…"
아직 아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지만 가을쯤에 다시 가족이 늘어난다.예정외의 (아니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선물에 우리도 당황했지만 그래도 기뻤다.
아직 임신 사실을 알기 전의 일, 회의에 부부가 참석하고 있을 때였다.퇴석하기 위해 자리를 뜨는 순간 내가 빈혈로 쓰러진 적이 있었다.곁에 있던 제프리가 받아줘서 무사함을 얻었는데, 그 후 여의사를 불러 임신이 판명되었다.
빈혈의 원인은 임신과 아마도 루크 수유일 것이라는 것이었다.루크는 이유식은 시작했지만 아직 모유를 먹고 싶어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주고 있던 것이 맛이 없었다고 한다.걱정이 많은 제프리는 즉시 단유시키려 했지만 아기라서 원하는 것은 달라고 운다.
아직 완전히 단유하지는 못했지만 루크도 분유에 조금씩 익숙해진 것 같다.
문제는 아이들보다 제프리다.원래 내 임신 중에는 항상 과간섭이었고, 배가 커짐에 따라 늘 걱정스럽게 내 배를 바라봤다.
제프리는 분명 출산 시에 뭔가 잘못이 있으면 하고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얘는 낳을 때마다 마치 내가 죽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 있다.하긴 그럴 수도 있어.내가 낳다가 죽고 제프리랑 애들만 남겨지면 그런 생각도 안 할 것도 없어.
하지만 그걸 무서워했다면 아이들은 아무도 낳지 않았을 거야.만약 앞으로 내 목숨과 맞바꾸어 태어날 생명이 있더라도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생명은 없는 것이다.
뭐 하지만 마블의 치유술사도 출산 때마다 파견해주고 있고, 나 역시 사랑하는 남편이나 귀여운 아이들과 사는 지금의 이 행복을 쉽게 놓지 않을 것이다.
"제프리야 사랑해"
"난 더 사랑해, 로티"
그 말에 웃으며 나는 제프리를 돌아보며 등에 팔을 두르고 껴안았다.예전부터지만 임신 중에는 특히 제프리 냄새를 맡고 있을 때가 가장 안정된다. 왜일까?뱃속의 아이가 아버지의 냄새에 반응하고 있는 것일까?제프리 냄새에 싸여 껴안고 있으면 졸리기 시작해 저절로 눈꺼풀이 떨어진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나를 눈치챘는지 제프리가 나를 옆으로 끌어안고 아이들 옆에 눕혔다.
입술에 포개어지는 온기를 느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이 걱정 많은 남편을 달래며 아이들과 제자들, 먼 미래에는 손자에게도 둘러싸인 삶을 제프리와 함께 보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에 나는 잠이 들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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