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半分はpapagoで翻訳した韓国語です。절반은 papago로 번역한 한국어입니다.
カテゴリ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のジェフロティ第一子プリムがまだ一歳半ほどの頃でナンバリング的には⑨と⑩の間くらいです。
카테고리 샬롯에는 5명의 제자가 있는 제프로티 첫째 아이 프림이 아직 한 살 반 정도 되었을 때이고 넘버링적으로는 9와 10 사이 정도입니다.
夏も終わり、そろそろ涼しくなって木々も色づき始める仲秋、季節外れのバカンスのために休暇をもぎ取ったジェフリーは私とプリムを連れて大公家所有の別荘へと旅立った。
クラウス帝国内でも一年中温暖な気候でバカンスが楽しめる大陸有数の観光地であるこの地に、大公家はプライベートビーチを所有していた。そもそも私は泳げないから見ているしかできないのだが、初めて海を目にするプリムは目を輝かせて打ち寄せる波しぶきを眺めていた。
ジェフリーに抱っこされていたプリムは今にも海に飛んでいきそうなほど手足をバタつかせてあれは何かと指をさして何度もジェフリーに問いかける。
私の子だからもしかするとこの子も泳げないやもしれぬ、と思っていたけれどジェフリーの子でもあるから杞憂だったかもしれないと、ジェフリーと顔を見合わせて笑った。
「プリム、あれは海っていうんだよ。パパが泳ぎ方を教えてあげるからね」
「うみ?」
子供用の水着に着替えさせていたプリムはキョトンとした顔をしてジェフリーに問い返す。そんなプリムを肩車して、同じく水着を着たジェフリーは海に向かって走った。そんな二人を微笑ましく笑って見送りながらも、私は子供用の浮き輪を片手に持ち二人を追いかけた。
波打ち際に足を浸けたジェフリーは肩車からプリムを降ろしてゆっくりとプリムの足を水につけようとするのだが、プリムは怖いのか海に浸からないように両足を上げてしまう。
「ぱぱ~」
涙目でジェフリーに訴えかけかけるプリムは親のひいき目なしに見ても可愛いと思う。
「プリム、大丈夫怖くないよ。ほらっ」
ジェフリーがプリムを抱えなおして少しだけ水を足にかけると、プリムは大泣きをして私に向かって両手を出してきた。やっぱり私の子だったかと苦笑いしながらも、困った顔をしたジェフリーからプリムを受け取って大泣きするプリムを宥めた。
「よしよし、ママと砂遊びしようか」
私も一応ワンピースタイプの水着は着ているのだがこの分では海に入ることはなさそうだと、ぐずるプリムを砂浜に座らせて、私が砂浜で砂の山を作っているとプリムは次第に興味を示し始めた。
「ジェフリー水を持ってきてくれ」
「分かったよ」
苦笑しながらも私が渡したバケツに海水を入れて持ってきたジェフリーは、私が作業している横で何かを作り始めた。私は特に気にせず山に崩れないようにゆっくりと穴を開けて向こうに見えるプリムを覗き込んだ。
「ほらプリム、お山に穴があいたぞー」
穴の向こうに見えるプリムは確かに手を叩いて喜んでいるのだが、こちらを見ていない。疑問に思って横を向くと、横でもくもくと作業していたジェフリーは何とも煌びやかで壮麗な砂の城をこの短時間で作り上げていた。
砂の城を見たプリムは目を輝かせて、お姫様は!?と舌足らずに言う。お城があるならお姫様はどこだと言っているのであろう。これからお姫様の彫刻でも作るつもりなのかとジェフリーを眺めていると、ジェフリーは急にプリムを抱き上げ、私を抱き寄せて言った。
「お姫様ならここにいるよ」
何を馬鹿な事をと思いながら少し顔が赤くなるのを感じた。まあ確かにプリムは大公女だからお姫様には違いはないのだけど私は違うぞと思ったが、ジェフリーの返事を聞いて、キャッキャともみじのような両手を顔にあてて喜んでいるプリムを見て、まあいいかとジェフリーの胸に身を委ねた。
しばらくの間、砂の城の周りに堀を作ったりして遊んでいたが、プリムは疲れたのかうとうとし始めた。けれど寝たくないのか寝かしつけようとするとイヤイヤと首を振る。仕方なく子供用の浮き輪を被らせて座らせていた。
浮き輪にもたれ掛かって舟をこぐプリムの様子を見ながら、完成した堀に水を流していた時だった。少しずつ大きくなってきていた波が、一際大きな高波となって襲ってきたのは。
大波に攫われて転がるように海の中に引きずり込まれた私は海の中で藻掻いていた。鼻に海水が入って痛いし息も出来ないこの状態に混乱していたが、ジェフリーに腰を掴まれて海面に上がった。
「ぶはあ!!」
咳き込みながらジェフリーにしがみ付いて回りを見たが、そばにプリムがいなかった。青ざめた私はジェフリーの首に掴みかかり揺らしながら叫んだ。
「おいっ!プリムは!?」
こんな状況なのに薄笑いを浮かべているジェフリーに少し苛立ちを感じていたが、ジェフリーが指さした方向を見て絶句した。
プリムは幼児用の浮き輪をつけたままニコニコと笑いながら泳いでいた。小波に揺られても怖がってもいない。あれだけ水を嫌がっていたのに、子供というのは意味が分からない。
驚きと安堵のあまり笑い出した私を背中に乗せて器用に泳ぐジェフリーは、機嫌よく泳いでいるプリムの浮き輪を掴んでそのまま陸へと連れて行った。
砂の城は波に攫われて無残にも崩れ去っていた。プリムは崩れた城を見てショックを受けたようで大泣きしたがそのうち疲れて寝てしまい、起きたときにはすっかり機嫌は直っていた。
· · · • • • ✤ • • • · · ·
夕食後、少し遊んでからプリムを寝かしつけた私たちはバルコニーの椅子に座って夜の海の潮風に吹かれながらワインを飲みかわしていた。私は少し酔ってしまったのかもしれない、ジェフリーに因縁をつけるように絡んでいた。
「おかしい」
首を傾げてワイングラスをくゆらせるジェフリーは、よく分からないというような表情で私を見た。
「何が?」
「私の子なのに泳げるなんて……」
頬を膨らませてジェフリーを睨みながら、グラスの中のワインを飲みほした私を困ったように眺めるジェフリーは私のワイングラスを取り上げて自分のグラスと一緒にテーブルに置いた。
「ロティー、酔ってるね。こっちにおいで」
そう言って私を抱き上げて椅子に座り、私を膝に横抱きに乗せたジェフリーは抵抗する私を軽く受け流しながら唇を塞いだ。最初は重ねるだけの口づけが徐々に深いものに変わり、静かな夜の波の音に重なるようにリップ音が鳴り響いた。イヤイヤとジェフリーを突き返すようにジェフリーの胸の前にあった腕はいつの間にかジェフリーの首元に絡みついていた。
長かった口づけのあと解放された唇からは私の意志に反して荒い息が漏れだし、酔いのせいか顔が紅潮しているのが分かった。仕掛けてきたのはジェフリーなのに、これではまるで続きを期待しているみたいではないかと、悔し紛れに言葉を吐いた。
「酒臭いぞ」
「あははっ、お互い様だよ」
なんだか負けた気がしてジェフリーを睨んでいたが、私の臀部を押し上げるように盛り上がってくる物体に気づいた私はにやりと笑い、ジェフリーに抱きついて体勢を変えてジェフリーの膝に跨りながら固くなった物体を刺激しつつ、胸を押し付けるようにして耳元で囁いた。
「私が欲しいのか……?」
普段ならこんな挑発するようなことは言わないし、しない。おそらく酔っているのだろうと思うが、たまにはいいだろう。
「ロティー、私はいつだって君が欲しいよ……」
私の耳元で囁くジェフリーの艶めく声に心臓が跳ね、背中がゾクゾクするのを感じた。私を抱き上げて寝室に連れていくジェフリーにしがみ付いて夜の海が奏でるメロディーを聴きながらジェフリーに口づけた。
end
大分時系列前してますが💦
海ネタはBanNew様の絵からです🤭
話の中の季節が夏じゃないのはまあ色々と訳が🤣
というかこの世界って四季がないような気がするのですが気のせいでしょうか?😅😅
여름도 끝나고 슬슬 선선해지고 나무들도 물들기 시작하는 한가위, 때아닌 바캉스를 위해 휴가를 낸 제프리는 나와 프림을 데리고 대공가 소유의 별장으로 떠났다.
클라우스 제국 내에서도 사계절 내내 온난한 기후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대륙 유수의 관광지인 이곳에 대공가는 프라이빗 비치를 소유하고 있었다.원래 나는 수영을 못해서 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 처음으로 바다를 보는 프림은 눈을 반짝이며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었다.
제프리에게 안겨 있던 프림은 금방이라도 바다로 날아갈 것처럼 손발을 바싹 놀리고 저게 뭐냐고 손가락질을 하며 자꾸 제프리에게 묻는다.
내 아이라서 어쩌면 이 아이도 수영을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프리의 아이이기도 해서 기우였을지도 모른다고 제프리와 얼굴을 마주보며 웃었다.
"프림아, 저건 바다라는 거야.아빠가 수영하는 법을 알려줄게."
"바다?"
아이용 수영복으로 갈아입게 하던 프림은 뚱한 얼굴로 제프리에게 되묻는다.그런 프림을 목말려 똑같이 수영복을 입은 제프리는 바다를 향해 달렸다.그런 두 사람을 흐뭇하게 웃으며 배웅하면서도 나는 어린이용 튜브를 한 손에 들고 두 사람을 뒤쫓았다.
파도가 치는 곳에 발을 담근 제프리는 목말에서 프림을 내려 천천히 프림의 발을 물에 담그려 하지만 프림은 무서운지 바다에 잠기지 않으려고 두 다리를 들고 만다.
"팍~"
울먹이는 눈으로 제프리에게 호소하는 프림은 부모의 편 가르기 없이 봐도 귀엽다고 생각한다.
"프림아, 괜찮아 무섭지 않아. 봐봐."
제프리가 프림을 다시 끌어안고 조금만 물을 발에 뿌리자 프림은 펑펑 울며 나를 향해 두 손을 내밀었다.역시 내 아이였을까 하고 씁쓸하게 웃다가도 난처한 표정을 지은 제프리로부터 프림을 받고 펑펑 우는 프림을 달랬다.
"좋아, 엄마랑 모래놀이 할까?"
나도 일단 원피스 타입의 수영복은 입고 있는데 이 정도로는 바다에 들어갈 일이 없을 것 같다며 질질 끄는 풀림을 모래사장에 앉히고 내가 모래사장에서 모래더미를 만들고 있자 프림은 점차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제프리 물 좀 갖다 줘."
"알았어."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내가 건넨 양동이에 바닷물을 담아 가져온 제프리는 내가 작업하는 옆에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다.나는 별 신경 쓰지 않고 산에 무너지지 않도록 천천히 구멍을 뚫어 저쪽에 보이는 프림을 들여다보았다.
"자, 프림, 산에 구멍이 났어. "
구멍 너머로 보이는 프림은 분명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지만 이쪽을 보고 있지 않다.의아해하며 고개를 돌리자 옆에서도 뭉게뭉게 작업하던 제프리는 이토록 눈부시고 웅장한 모래성을 이 짧은 시간에 만들고 있었다.
모래성을 본 프림은 눈을 반짝이고 공주는!?하고 혀 짧은 소리로 말한다.성이 있다면 공주는 어디란 말인가.이제 공주 조각이라도 만들 생각이냐고 제프리를 바라보고 있는데 제프리는 갑자기 프림을 번쩍 들어 올려 나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공주라면 여기 있을 거야."
무슨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서 약간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꼈다.하긴 프림은 대공녀이기 때문에 공주가 틀림없지만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제프리의 대답을 듣고 꺄악~단풍 같은 두 손을 얼굴에 대고 기뻐하는 프림을 보고, 뭐라고 제프리의 가슴에 몸을 맡겼다.
한동안 모래성 주위에 해자를 만들고 놀다가 프림은 피곤했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하지만 자기 싫은지 재우려고 하면 싫다고 고개를 흔든다.어쩔 수 없이 어린이용 튜브를 씌워 앉히고 있었다.
튜브에 기대어 꾸벅꾸벅 졸고 있는 프림의 모습을 보며 완성된 해자에 물을 쏟고 있을 때였다.조금씩 커지고 있던 파도가 유난히 큰 파도가 되어 덮친 것은.
큰 파도에 휩쓸려 굴러가듯 바다 속으로 끌려 들어간 나는 바닷속에서 해조를 긁고 있었다.코에 바닷물이 들어가서 아프고 숨도 쉴 수 없는 이 상태에 혼란스러워하다가 제프리에게 허리를 잡혀 해수면으로 올라갔다.
"부하아!!"
기침을 하며 제프리에게 매달리며 주위를 살폈지만 옆에 프림이 없었다.창백해진 나는 제프리의 목을 붙잡고 흔들며 소리쳤다.
"오잇! 프림은!?"
상황이 이런데도 옅은 웃음을 짓고 있는 제프리에게 조금 초조해하다가 제프리가 가리킨 방향을 보고 말문을 열었다.
프림은 유아용 튜브를 찬 채 싱글벙글 웃으며 수영하고 있었다.잔물결에 흔들려도 겁내지 않는다.그렇게 물을 싫어했는데 아이라는 게 의미를 모르겠어.
놀라움과 안도감에 웃음을 터뜨린 나를 등에 업고 능숙하게 헤엄치는 제프리는 기분 좋게 헤엄치고 있는 프림의 튜브를 잡고 그대로 육지로 데려갔다.
모래성은 파도에 휩쓸려 무참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프림은 무너진 성을 보고 충격을 받은 듯 펑펑 울다가 지쳐 잠들었고, 일어났을 때는 완전히 기분이 나아져 있었다.
· · · • • • ✤ • • • · · ·
저녁 식사 후, 조금 놀고 나서 프림을 재운 우리는 발코니 의자에 앉아 밤바다의 바닷바람을 맞으며 와인을 서로 마시고 있었다.나는 조금 취해 버렸을지도 몰라, 제프리에게 떼를 쓰고 있었어.
"이상해."
고개를 갸웃거리며 와인잔을 흐르게 하는 제프리는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뭐가?"
"내 아이인데 수영할 수 있다니…"
볼을 부릅뜨고 제프리를 노려보며 잔 속 와인을 꿀꺽 삼킨 나를 난처한 듯 바라보는 제프리는 내 와인잔을 집어들고 자신의 잔과 함께 테이블에 올려놓았다.
"로티, 취했네.이리 와."
그렇게 말하며 나를 안아올려 의자에 앉아 스스로 무릎에 옆으로 끌어안은 제프리는 저항하는 나를 가볍게 받아들이며 입술을 다물었다.처음에는 포개기만 하던 입맞춤이 서서히 깊은 것으로 바뀌었고 고요한 밤 파도 소리에 겹치듯 립소리가 울려 퍼졌다.이야야와 제프리를 맞받아치듯 제프리의 가슴 앞에 있던 팔은 어느새 제프리의 목 언저리에 휘감겨 있었다.
길었던 입맞춤 끝에 풀려난 입술에서는 내 의지와는 달리 거친 숨이 새어 나왔고, 취기 때문인지 얼굴이 홍조된 것을 알 수 있었다.걸어온 것은 제프리인데 이래서는 마치 계속될 것을 기대하는 것 같지 않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술 냄새나."
"아하하, 피차일반이야"
왠지 진 것 같아 제프리를 노려보다가 내 엉덩이를 밀어 올리듯 솟아오르는 물체를 눈치챈 나는 히죽 웃었고, 제프리에게 껴안고 자세를 바꿔 제프리의 무릎에 걸터앉으며 굳어진 물체를 자극하며 가슴을 짓누르듯 귓가에 속삭였다.
"내가 갖고 싶은 거야...?"
평소 같으면 이런 도발할 말도 안 하고 안 해.아마 취했겠지만 가끔은 좋을 거야.
"로티, 난 언제든지 널 원해..."
내 귓가에 속삭이는 제프리의 윤기나는 목소리에 심장이 뛰고 등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다.나를 안아 올려 침실로 데려가는 제프리에게 매달리며 밤바다가 연주하는 멜로디를 들으며 제프리에게 입을 맞췄다.
end
꽤 시계열전입니다만💦
바다이야기는 BanNew님의 그림부터 입니다🤭
이야기속 계절이 여름이 아닌 것은 뭐 여러가지 이유가 🤣
그렇다기보다 이 세계는 사계절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기분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