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プリムが一歳の誕生日を迎えた後のこと
弟子たちが全員遊びに来ていたことがあった。
ちょうどジェフリーは仕事で出かけていていなかったからプリムを取り合う以外は特に諍いもなく平和な一日だった。
そう、あの時までは──。
プリムは7ヵ月が過ぎたころに初めて「パパ」という言葉を覚えた。
舌足らずながらも、初めてそう呼ばれた時のジェフリーは感動して泣いていたのをよく覚えている。
私はというと、ジェフリーに負けた気がして必死になってママと言わせようと呪文のようにプリムの耳元にママと繰り返していた。
そのかいがあったのか3日と経たずに私のことを「ママ」と呼べるようになった。
それからのプリムは言葉を覚えるのが嬉しいのか、綿が水を吸うように簡単な単語を幾つも覚えていった。
時には鳥型の大きなファミリアを作り、二人で、たまに三人で背に乗って空中を散歩し色んな景色を見せ色んな言葉を教えた。
ある日三人で空中を散歩しているとき、上空を鳥型の魔物が現れた時があった。
ジェフリーがオーラで撃ち落として事なきを得たが吃驚したのかプリムは泣いてしまった。
何かトラウマになってしまわないかと私たちは心配したが杞憂におわり、プリムは相変わらず空の散歩が大好きできゃっきゃとはしゃいでいた。
一歳を迎えて、よちよち歩き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プリムは、弟子たちから贈られた玩具やぬいぐるみ、カルシリオンとカステル陛下から贈られた子供用の杖と剣に囲まれて上機嫌で遊んでいた。
弟子たちは自分の贈り物のほうが気に入っているはずだ!と競い合ってプリムの気を引いていた。
そんな光景を微笑ましく見ていたその時、ふいにプリムが窓の方を眺めた。
外には大きな鳥が羽ばたいていてそれが気になったのだろう。
私はプリムを抱き上げてバルコニーに出た。
「プリムー、大きな鳥さんだな。とーり!だよ分かるかい?」
舌足らずにとーり!と繰り返すプリムを撫でながら空を眺めていた時
玩具の杖と剣を持っていたプリムが「とーり」と呟いたかと思ったらふいに消えていって、不細工な金色の鳥に変わったと思ったら羽ばたいて空に消えた。
一部始終を見ていた私と弟子たちはプリムの名前を呼んで絶叫した。
それから私たちはプリムを捜索したが、すぐに見つかると思っていたのにまだ赤ん坊だからマナの量も少ないからか
探知もあまり役に立たず途方に暮れた。
大公家の騎士たちにも捜索を頼むため、一度大公邸に戻ったらジェフリーが帰ってきていた。
私がプリムを溺愛するジェフリーに何と言ったらいいかわからずに口ごもっていると、カルシリオンが前に出てきて説明してくれた。
自分が杖を贈ったせいかもしれないと責任を感じているらしい。
「責任があるとするなら、私かもしれない。おそらくあの子は私が使う魔法を見て覚えたのだろう」
まだ一歳になったばかりで歩くのもやっとなのに、プリムに何かあればどうしようと考えると目頭が熱くなり勝手に涙が溢れてきた。
ジェフリーは関係ないと言って私を抱きしめて手で涙をぬぐってくれたけれど、あとからあとから涙がこぼれて止まらなかった。
ジェフリーはすぐにシルバイン卿に命じて捜索隊を結成させ、カステル陛下にも連絡を取って騎士隊を借りた。
私たちはそれぞれ通信具を持ち広範囲に探索を続けた。
すると騎士の一人から目撃情報があり、捕まえようとしたけれど怖がって逃げてしまったらしい。
すぐあとに今度はダンから連絡があった。
ダンがプリムを捕まえようとすると、どうもプリムは鬼ごっこかなにかと思っているらしく逃げてしまうらしかった。
マナでの拘束も玩具の剣でなぜか切れてしまうらしい。
ダンの話では剣から金色のオーラが出ていたように見えたと、にわかには信じがたい話だった。
そのあとも同様の報告が何件かあった。
一応元気なことに安堵した私たちだったが、他人からも知り合いからも逃げてしまうのに
どうやって捕まえたらいいのかと頭を抱えた。
まだ赤ん坊のプリムに攻撃して気絶させるわけにもいかないし……。
「今度見つけたらこっそりと後をつけて私とジェフリーに場所を知らせてほしい」
そう全員に頼んだ。
プリムがクラウスとマーベルの境にある森にいると連絡を受けた私は急いで向かった。
森に着くとプリムの気配を感じ、ファミリアを飛ばして探索する。
するとプリムは大きな湖の上に陣を敷いてその上から湖に向かって手を伸ばしていた。
プリムが消えてからもう6時間は経つ。のども乾くしお腹もすいたのだろう。
ともかく見つけたことに安堵して向かおうとしたその時、水の中から大きな竜の魔物が現れた。
竜は大きな口を開けてプリムを飲み込もうとしている。
プリムは何が起こっているかわからないのか口を開けたまま竜を見ている。
血の気が引いてすぐに助けに行こうとしたが間に合わない。
私が声にならない叫び声を上げたその時、背後から青いオーラがプリムの元に向かうのが見えた。
ジェフリーがプリムを抱えあげたと思ったら竜はオーラで真っ二つに切り裂さかれて砕けた。
それを見た瞬間、私はよろよろと崩れ落ちた。
真っ青な顔をしたジェフリーに抱きしめられたプリムは、きょとんとした顔をしていたが先ほどのことが今さら怖くなったのか急にべそをかき始めた。
すっかり腰が抜けてしまった私のところにジェフリーが来てプリムを私に渡してくると、プリムは私の胸の中でさらに大泣きする。
そんなプリムを見ていた私もホッとしたせいか涙腺が緩み泣いてしまった。
ジェフリーはプリムごと私を抱きしめて宥めてくれた。
連絡を受けた皆が続々と森に集まってきたとき、私は乳をせがむプリムに木の陰で授乳していた。
外だったし、断乳中だったのだがこういう状況だから仕方ない。
ジェフリーは皆に見えないように自分のマントで私たちを覆い隠してくれた。
弟子たちはプリムを見て泣いて喜び、プリムは皆が泣いているのを見て驚いたのか
「いーこ、いーこ」と言って弟子たちの頭を一所懸命に撫でていた。
捜索に参加してくれた皆に礼を言い、私たちは帰路についた。
沢山冒険をしたせいかプリムは早くに寝てしまい、私たちはプリムの寝顔を二人で眺めていた。
「不思議なものだな。二年前までは影も形もなかったのに今ではちょっといなくなっただけで不安でたまらない。
今回ももしジェフリーが間に合っていなければどうなっていたか──」
ジェフリーが私を後ろから抱きしめてきたのでふり返ると、啄むような口づけを何度も落とされる。
「実はね、ロティー。昔私は君さえいればほかに何もいらないと思っていた。
でも最近私はとても強欲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もう君とプリムがいない人生なんて考えられない……」
少し悲しそうな顔でそう告げるジェフリーに、私は向き直って首に腕を回して抱きしめた。
「それで強欲なんて言っていたら私はどうなるんだ。私はプリムに兄弟がいた方がいいと思っているんだが……」
そう上目遣いでジェフリーを見ると、ジェフリーは顔をほころばせて私を抱き上げてベッドに寝かせ、上から覆いかぶさった。
もしかしたら来年には新しい家族が増え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どんどん強欲になっていく自分に怖くなる時もある。
でもそれで良いのかもしれないと、微笑みながら私を見下ろすジェフリーを引き寄せてキスをした。
end
ファミリアのことが実はよく分かっていません。
探索に使っていたのも見たし、バーモン卿のように乗り物のようにして使うこともできる…で良いのかな?
プリムのマナの色は金か青か悩んだんですけどね😅
玩具の剣と杖は반뉴様の漫画のネタを勝手にお借りしました!🙇♀️🙇♀️
シャーロットの一人称視点なので分かりにくいですがプリムはお腹がすいた頃には帰りたかったのですが帰り方が分からなくて困っていたのです😅
프림이 돌을 맞은 후의 일
제자들이 모두 놀러온 적이 있었다.
마침 제프리는 일 때문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프림을 주고받는 것 외에는 별다른 다툼 없이 평화로운 하루였다.
그래, 그때까지는--.
프림은 7개월이 지났을 무렵에야 비로소 아빠라는 말을 외웠다.
혀 짧은데도 처음 그렇게 불렸을 때의 제프리는 감동받아 울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제프리에게 진 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엄마라고 말하게 하려고 주문처럼 프림의 귓가에 엄마와 반복하고 있었다.
그 보람이 있었는지 사흘도 안 돼 나를 엄마라고 부를 수 있게 됐다.
그러고 나서 프림은 말을 외우는 것이 기쁜지 목화가 물을 들이마시듯 간단한 단어를 여러 개 외워 나갔다.
때로는 새 모양의 큰 파밀리아를 만들어 둘이서 가끔 셋이서 등을 타고 공중을 산책하며 여러 가지 경치를 보여주며 여러 가지 말을 가르쳤다.
어느 날 셋이서 공중을 산책하고 있을 때 상공에 새 모양의 마물이 나타났을 때가 있었다.
제프리가 오라로 쏘아 떨어뜨려 무사함을 얻었지만 말을 더듬었는지 프림은 울고 말았다.
뭔가 트라우마가 될까봐 우리는 걱정했지만 기우에 그쳤고, 프림은 여전히 하늘 산책을 너무 좋아하며 껄껄대고 있었다.
돌을 맞아 아장아장 걸을 수 있게 된 프림은 제자들이 선물한 장난감과 인형, 카르실리온과 카스텔 폐하가 선물한 어린이 지팡이와 검에 둘러싸여 신나게 놀고 있었다.
제자들은 자신의 선물이 더 마음에 들 것이다!라고 경쟁하며 프림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때 문득 프림이 창문 쪽을 바라보았다.
밖에는 큰 새가 날개짓을 하고 있어서 그것이 궁금했을 것이다.
나는 프림을 안아 올리고 발코니로 나왔다.
"프리무, 큰 새구나.토-리! 야 알아?"
혀 짧은 소리로 휙! 하고 반복하는 프림을 쓰다듬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때
완구 지팡이와 검을 들고 있던 프림이 "똑"이라고 중얼거리더니 갑자기 사라졌고, 못생긴 금색 새로 변하는가 싶더니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사라졌다.
자초지종을 지켜보던 나와 제자들은 프림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했다.
그리고 우리는 프림을 수색했는데 곧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아기라 마나의 양도 적어서 그런지
탐지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어찌할 바를 몰랐다.
대공가 기사들에게도 수색을 부탁하기 위해 한 번 대공저로 돌아오니 제프리가 돌아와 있었다.
내가 프림을 익애하는 제프리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흥얼거리고 있는데 카르실리온이 앞으로 나와 설명해 주었다.
자신이 지팡이를 보낸 탓일지도 모른다고 책임을 느끼는 것 같다.
"책임이 있다면 나일지도 모른다.아마 걔는 내가 쓰는 마법을 보고 외웠을 거야."
이제 돌이 된 지 얼마 안 돼서 걷는 것도 고작인데, 프림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멋대로 눈물이 쏟아졌다.
제프리는 상관없다며 나를 끌어안고 손으로 눈물을 닦아줬지만 나중에 눈물이 흘러 멈추지 않았다.
제프리는 즉시 실바인 경에게 명해 수색대를 결성시키고 카스텔 폐하에게도 연락을 취해 기사대를 빌렸다.
우리는 각각 통신구를 가지고 광범위하게 탐색을 계속했다.
그러자 기사 중 한 명으로부터 목격 정보가 있어, 잡으려다 겁에 질려 도망쳐 버렸다고 한다.
바로 뒤에 이번에는 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댄이 프림을 잡으려 하자 아무래도 프림은 술래잡기인가 하는 생각이 든 듯 도망쳐 버리는 모양이었다.
만나에서의 구속도 완구의 검으로 왠지 끊어지는 것 같다.
댄의 말로는 검에서 금빛 아우라가 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갑자기 믿기 어려운 얘기였다.
그 후에도 같은 보고가 몇 건 있었다.
일단 건강한 것에 안도했던 우리였지만, 남들에게도 아는 사람에게도 도망쳐 버리는데
어떻게 잡아야 하나 하고 머리를 싸맸다.
아직 아기 프림에게 공격해서 기절시킬 수도 없고….
"다음에 찾으면 몰래 뒤따라 나와 제프리에게 장소를 알려달라."
그렇게 전원에게 부탁했다.
프림이 클라우스와 마블의 경계에 있는 숲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나는 서둘러 떠났다.
숲에 도착하면 프림의 기운을 느끼고 파밀리아를 날려 탐색한다.
그러자 프림은 큰 호수 위에 진을 치고 그 위에서 호수를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프림이 사라진지 벌써 6시간은 지났다.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팠을 것이다.
어쨌든 발견한 것에 안도하며 향하려던 그때 물 속에서 커다란 용의 마물이 나타났다.
류(龍)는 큰 입을 벌리고 프림을 삼키려고 한다.
프림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지 입을 벌린 채 용을 보고 있다.
핏기가 빠져서 바로 구하러 가려 했지만 늦지 않았다.
내가 소리도 안 되는 고함을 질렀던 그때 등뒤에서 푸른 아우라가 프림에게로 향하는 것이 보였다.
제프리가 프림을 안아올렸다고 생각하자 용은 아우라로 두 동강이 나 부서졌다.
그것을 보는 순간 나는 비틀비틀 무너져 내렸다.
새파랗게 질린 제프리에게 안긴 프림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아까 일이 이제 와서 겁이 났는지 갑자기 울상을 짓기 시작했다.
완전히 허리가 빠져버린 나에게 제프리가 와서 프림을 내게 건네주자 프림은 내 품속에서 더 펑펑 운다.
그런 프림을 보던 나도 안도한 탓인지 눈물샘이 느슨해져 울고 말았다.
제프리는 프림째 나를 끌어안고 달래줬어.
연락을 받은 모두가 속속 숲으로 몰려왔을 때 나는 젖을 조르는 프림에게 나무 그늘에서 수유하고 있었다.
밖이었고 단유 중이었는데 이런 상황이니 어쩔 수 없지.
제프리는 모두에게 보이지 않도록 자신의 망토로 우리를 덮어주었다.
제자들은 프림을 보고 울고 기뻐했고 프림은 모두가 우는 것을 보고 놀랐는지
아이코, 아이코라며 제자들의 머리를 열심히 쓰다듬었다.
수색에 참여해 준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리는 귀로에 올랐다.
모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 프림은 일찍 잠들었고, 우리는 프림의 잠든 얼굴을 둘이서 바라보고 있었다.
"신기하다.2년 전까지만 해도 그림자도 형체도 없었는데 지금은 좀 사라지기만 하면 불안해 죽겠어.
이번에도 만약 제프리가 늦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제프리가 나를 뒤에서 끌어안고 와서 뒤돌아보면 쪼아먹을 듯한 입맞춤을 자꾸 떨어뜨린다.
"사실 로티.옛날에 나는 너만 있으면 다른 건 필요 없는 줄 알았어.
그런데 요즘 나는 너무 욕심이 많아졌어.이제 너와 프림이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어..."
조금 슬픈 얼굴로 그렇게 말하는 제프리에게 나는 돌아서서 목에 팔을 두르고 껴안았다.
"그래서 강욕이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야.나는 프림에게 형제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눈짓으로 제프리를 보자 제프리는 얼굴을 붉히며 나를 안아 올려 침대에 눕히고 위에서 덮었다.
어쩌면 내년에는 새로운 가족이 늘고 있을지도 모른다.
점점 강욕이 되어가는 자신에게 겁이 날 때도 있다.
그래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며 미소 지으며 나를 내려다보는 제프리를 끌어당겨 키스를 했다.
end
파밀리아에 대해서 사실 잘 몰라요.
탐색에 사용하던 것도 봤고, 버먼 경처럼 탈것처럼 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로 괜찮을까?
프림의 마나색은 금일까 파랑일까 고민했었는데요😅
완구의 검과 지팡이는 반달님의 만화 소재를 마음대로 빌렸습니다!🙇♀️🙇♀️
샬롯의 1인칭 시점이라 이해하기 어렵지만 프림은 배고플 무렵에는 돌아가고 싶었지만 돌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곤란했습니다😅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⑩ -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hatenablog.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