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⑧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プリムローズが産まれてから半年余りが経過した。
子供の成長は早いもので、最近ではハイハイもするようになって行動範囲も広がったため少しも目を離せない。
今まで乳母は雇っていなかったのだが、そのうち私が仕事をするようになったら考えなくてはいけないかもしれない。
でも今はまだ、可愛い盛りのプリムの成長を近くで見ていたい。
ジェフリーは仕事があるからいつも一緒というわけにもいかないから、たまに可哀そうに思うこともある。


ところで私の執務室への出入り禁止令はまだ解けていない。
入ったら最後、仕事を奪う気がするからだそうだ。納得はしていない。


今日はちょっと思うところがあって執務室の前までプリムを連れてきている。
相変わらず侍従が扉の前で仁王立ちしていた。


「そこの君、執務室に入りたいのだが入れてくれないか?」

笑顔でそういうと、侍従はビクッと肩を揺らして首を高速で横に振る。

「大公妃様、閣下から入れないようにと厳命を受けております。テレポートも通用しません」

何度も言われた言葉だが今日は引き下がるつもりはない。
こちらから開けられないなら向こうから開けさせれば良いのだ。
私はにっこり笑って息を大きく吸って叫んだ。

「プリム‼ どうした⁉ 大丈夫か⁉ 大変だああああああああ!!!」

プリムは叫ぶ私を指をくわえながらキョトンと見ている。

するとバン!!と扉が開いたかと思えばジェフリーが血相を変えて執務室から飛び出してきた。

「どうしたんだ⁉プリム⁉」

真っ青な顔をしたジェフリーにプリムを渡してにっこり笑い、私は執務室に入った。
ジェフリーは茫然としたままプリムと私を見まわしたあと、侍従の反応を見て騙されたとわかったらしい。


私は執務室のソファーに座って、久しぶりの部屋の香りを吸って伸びをした。
この部屋はジェフリーが長くいる部屋だからか、ジェフリーの香りが濃く漂っていて私にとって好ましい環境だ。


「ロティー、ひどいよ。プリムをだしにするなんて……」

ジェフリーは困ったような笑顔でプリムを抱っこしたまま私の隣に座った。

「悪かったよ。でもこうでもしないと入れてくれないだろう?」

ジェフリーは複雑そうな顔でプリムのほっぺを撫でた。
ジェフリーはプリムに甘い。
長い付き合いになるが元々そんなに子供が好きそうには見えなかったから、プリムが産まれる前はどんな父親になるのか想像もつかなかった。


だが産まれてみれば親ばかというか何というか、プリムが泣けばすぐに飛んでいくし
プリムを傷つけそうな家具やおもちゃはすぐに撤去する。
最近ではハイハイするようになったから部屋の絨毯の種類も柔らかいものに変えていた。
げっぷに失敗してミルクを吐かれても嬉しそうに笑っているし──。
たまにプリムに私が嫉妬してしまうほど溺愛していて良い父親だとは思う……。


「何もしないから、ただここに居させてくれ」


そういうと、ジェフリーの瞳が怪しく光りだした。


「何もしないって……どういう意味かな?」


ジェフリーの手が私の顎にかかり顔を上に向かされて唇が近づいてくる。
つい目を閉じかけたが、プリムがじーっと見ていることに気づいて慌ててジェフリーの額に頭突きをする。


「バカ者!子供の前でなにをするんだ!そういう意味じゃないことはわかってるだろう!」

しゅんとするジェフリーの赤くなった額をプリムが小さな手を伸ばしてよしよしと言わんばかりに撫でた後
私の方にも手を伸ばして額を撫でてくれた。
私は子供の前で暴力はいけないなと反省したのだった。


ジェフリーからプリムを受け取るとプリムが私の胸元を探り出した。
乳が欲しいのかとそのまま授乳していると、ちくりと何か違和感があって顔をしかめた。
ジェフリーがどうしたのかと聞いてくるが私にもわからない。


プリムを胸から離してプリムの口の中を見てみて驚く。
可愛らしい歯が生えかけていたのだ。
プリムも生えかけた歯が気になっていたのだろう。
今日はずっと自分の指をくわえて不思議そうな顔をしていたのが思い出された。


ジェフリーにも見せると、プリムすごいぞー!と手をたたいて喜んでいた。
二人でプリムの成長をひとしきり喜んだあと、ジェフリーはプリムの小さな両目を片手で覆い隠し私の頬にもう片方の手を当てた。
そして唇がゆっくりと近づいてきて私はそっと目を閉じた。


その後私はジェフリーが仕事をしている間、ずっとそばでプリムの相手をしていた。
ジェフリーからしたら気が散るかもしれないとも思ったが、少しあとにプリムが疲れて寝てしまったので
私はプリムを抱っこしたままジェフリーの仕事を一部奪った。


その日から私たちは執務室で多くの時間を過ごすようになった。
次の日から執務室にベビーベッドが置かれるようになった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今ではプリムが寝ている間だけジェフリーの仕事を手伝っている。


休憩時間にはプリムを連れて三人で庭を散歩するのが日課で、プリムは周りの使用人たちに毎日愛想を振りまいている。
たまに弟子たちやリンゴ兄妹の誰かが遊びに来たときは、全力でハイハイをして弟子たちを振り回すプリム。
毎回みんなズタボロになって帰っていくのは気の毒に思うが、それでも何度でも来るのだから嫌ではないのだろう。
今日も元気にカルシリオンの白いひげを力いっぱいに引っ張るプリムを見て、愛らしいと思ってしまうのだから私も相当な親ばかなのかもしれない。


一度ジェフリーにプリムのああいうところは誰に似たのかと聞いたことがある。
ジェフリーは怪訝な顔をして私を見た。

「プリムはアカデミー時代の君によく似てる」


そう笑って言うジェフリーに、解せぬと思いながらも私も昔を思い出して二人で笑いあった。


もうすぐ私たちが結婚して一年が経つ。
秋が来て、冬が過ぎてあの子が産まれたプリムローズの花が咲く春が来る頃、あの子はどんなふうに育つのだろう?
これからは可愛い盛りのプリムの成長の一つ一つを見逃さないよう、夫婦共に見守りたいと心の底から願った。



end

プリムローズをプリムと呼ぶかローズと呼ぶかかなり悩んだのですが、プリムという響きが好きだなと思って……🥰

 

프림로즈가 태어난 지 반년여가 지났다.
아이의 성장은 빠른 것이고, 최근에는 하이하이도 하게 되고 행동 범위도 넓어졌기 때문에 조금도 눈을 뗄 수 없다.
지금까지 유모는 고용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내가 일하게 되면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한창 귀여운 나이의 프림의 성장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
제프리는 일이 있어서 항상 함께 할 수도 없으니까 가끔 불쌍할 때도 있어.


그런데 내 집무실 출입금지령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들어가면 마지막에 일감을 뺏는 것 같아서 그렇단다.납득은 하고 있지 않다.


오늘은 좀 생각나는 곳이 있어서 집무실 앞까지 프림을 데려오고 있어.
여전히 시종들이 문 앞에서 인왕서기를 하고 있었다.


"거기 자네 집무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들여보내주지 않을래?"

웃는 얼굴로 그렇게 말하자 시종은 흠칫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고속으로 젓는다.

"대공비님, 각하께서 들어오시지 말라는 엄명을 받았습니다.텔레포트도 통하지 않습니다."

몇 번이나 들은 말이지만 오늘은 물러설 생각이 없다.
이쪽에서 열 수 없다면 저쪽에서 열게 하면 된다.
나는 빙그레 웃으며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소리쳤다.

"프림‼왜그래⁉괜찮냐⁉큰일났다아아아!!!"

프림은 외치는 나를 손가락을 물며 교통하게 보고 있다.

그러자 쾅!! 하고 문이 열리더니 제프리가 혈세를 바꿔 집무실에서 뛰어나왔다.

"왜그래⁉프림⁉"

새파랗게 질린 제프리에게 프림을 건네주며 빙그레 웃고 나는 집무실로 들어갔다.
제프리는 망연자실한 채 프림과 나를 둘러보다가 시종의 반응을 보고 속았다는 것을 알았던 모양이다.


나는 집무실 소파에 앉아 오랜만에 방 냄새를 맡으며 기지개를 켰다.
이 방은 제프리가 오래 있는 방이라서 그런지 제프리 향이 진하게 풍겨 나에게 좋은 환경이다.


"로티, 너무해.프림을 내놓다니……"

제프리는 난처한 듯 웃는 얼굴로 프림을 안은 채 내 옆에 앉았다.

"잘못했어. 근데 이렇게라도 해야 넣어주겠지?"

제프리는 복잡한 얼굴로 프림의 뺨을 쓰다듬었다.
제프리는 프림에 달다.
오랜 교제가 되지만 원래 그렇게 아이를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았으니 프림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떤 아빠가 될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태어나고 보면 부모님 바보랄까, 프림이 울면 바로 날아가고
프림을 손상시킬 만한 가구나 장난감은 즉시 철거한다.
최근에는 하이하이를 하게 되면서 방의 융단 종류도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고 있었다.
트림에 실패해 우유를 토해도 기쁜 듯이 웃고 있고--.
가끔 프림에게 내가 질투해 버릴 정도로 익애하고 있어서 좋은 아버지라고는 생각해...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그냥 여기 있게 해줘."


그러자 제프리의 눈동자가 수상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니…무슨 뜻일까?"


제프리의 손이 내 턱에 걸려 얼굴을 위로 향하면서 입술이 다가온다.
그만 눈을 감았지만 프림이 가만히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황급히 제프리의 이마를 박는다.


"바보야! 애들 앞에서 뭘 해!그런 뜻이 아니라는 건 알잖아!"

찡한 제프리의 붉어진 이마를 프림이 작은 손을 뻗어 오냐는 듯이 쓰다듬은 뒤
내 쪽으로도 손을 뻗어 이마를 쓰다듬어 주었다.
나는 아이들 앞에서 폭력은 안 된다고 반성한 것이었다.


제프리로부터 프림을 받자 프림이 내 가슴팍을 더듬었다.
젖을 갖고 싶냐고 그대로 수유하고 있는데, 따끔따끔 뭔가 위화감이 있어 얼굴을 찡그렸다.
제프리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는데 나도 모르겠어.


프림을 가슴에서 떼고 프림의 입안을 보고 놀란다.
아기자기한 이빨이 돋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프림도 막 돋아난 치아가 궁금했을 것이다.
오늘은 계속 내 손가락을 물고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던 것이 생각났다.


제프리에게도 보여주면, 프림 굉장해!라고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었다.
둘이서 프림의 성장을 한바탕 기뻐한 뒤 제프리는 프림의 작은 두 눈을 한 손으로 가리고 내 뺨에 다른 손을 갖다댔다.
그리고 입술이 천천히 다가와 나는 지그시 눈을 감았다.


그 후 나는 제프리가 일하는 동안 계속 옆에서 프림을 상대하고 있었다.
제프리 입장에서는 정신이 산란해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조금뒤에 프림이 피곤해서 자버려서
나는 프림을 안은 채 제프리의 일을 일부 빼앗았어.


그날부터 우리는 집무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날부터 집무실에 아기침대가 놓이게 됐음은 물론이다.
지금은 프림이 자는 동안만 제프리의 일을 돕고 있다.


휴식 시간에는 프림을 데리고 셋이서 정원을 산책하는 것이 일과이고, 프림은 주변 하인들에게 매일 정나미를 떨치고 있다.
가끔 제자들이나 사과 남매 중 누군가 놀러 왔을 때는 온 힘을 다해 하이하이를 하며 제자들을 휘두르는 프림.
매번 다들 지쳐서 돌아가는 건 안쓰럽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오니까 싫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도 활기차게 카르실리온의 흰 수염을 힘껏 잡아당기는 프림을 보고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니 나도 상당한 사랑꾼일지 모른다.


한번 제프리에게 프림의 저런 점은 누구를 닮았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
제프리는 의아한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프림이는 아카데미 시절의 너를 많이 닮았어"


그렇게 웃는 제프리에게,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옛날 생각이 나서 둘이서 웃었다.


이제 곧 우리가 결혼한 지 1년이 지나간다.
가을이 오고 겨울이 지나고 그 아이가 태어난 프림로즈 꽃이 피는 봄이 올 무렵, 그 아이는 어떻게 자랄까?
이제는 귀염둥이 프림의 성장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부부 모두 지켜보고 싶다고 마음속 깊이 바랐다.



end

프림로즈를 프림이라고 부를지 로즈라고 부를지 꽤 고민했습니다만, 프림이라고 하는 울림이 좋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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