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②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あれから私たちはジェフリーの屋敷で一緒に住むようになったのだが、たまにどちらともなく口づけを交わすくらいでそれ以外は特にこれまでと変わっていない。けれど時折、ジェフリーが不思議そうな顔をして私を見ていることがある。それが何を意味しているのかは分かっているけれど、私はまだあのことをジェフリーに言えずにいる。


そう、私が回帰したこと。


本来時間逆行の魔法には大きなリスクがあり、もし失敗した場合何が起こるかはわからない。ジェフリーは怒るかもしれないが、それが怖くて言えないわけではない。『お前は一度死んだんだ』と口にしてしまうことがなぜか怖かった。とはいえジェフリーも私に違和感を感じている以上、いつかは言わないといけないだろう。



ジェフリーが書斎で仕事をしている間、私は書斎のソファーに座って本を読んでいた。
時々横目でジェフリーを見ながら過ごすこの穏やかな時間は、本当にジェフリーの元に帰ってきたと実感できる瞬間だった。


ふと、私は胸元に違和感を感じた。


回帰してから時々感じる違和感は、50年間ずっと胸元にかけていた指輪がないせいだろう。そういえばあの指輪は今どこにあるのだろう?未来では時間逆行のために奉げたが、今現在は存在しているはず……。あの時のジェフリーは、いつ私にあの指輪を渡すつもりだったのだろう?


頭の隅にそう過ったが、慌てて首を振り、考えを霧散させた。



ある日ジェフリーが一日屋敷を空けることがあった。あの日からずっとジェフリーはそばにいてくれたけれど、本来大公なのだから忙しいに決まっている。そう心に言い聞かせながらも、ジェフリーが目の届く範囲にいないことが不安になってしまう。


その日の夜は何となく眠れず、自室のソファーで本を読んでいたのだが夜遅くに帰ってきたジェフリーの気配に気づいて慌てて自室のベッドに戻り、寝たふりをした。

扉の外にジェフリーの気配がするのに入ってこようとしない。不思議に思いながらも寝たふりを続けていると、ゆっくりとドアが開いてジェフリーが部屋にそっと入ってきた。

なんでこんな夜中に?と考えるがなぜか心臓がうるさく戦慄いて考えがまとまらない。
そうこうしているうちに、ジェフリーの気配はもうすぐそこまで来ていた。ジェフリーの腕が延びてきて髪を梳きながら頭を撫でられ、思わずびくりと体が動いてしまった。

寝たふりがばれたと観念して目を開けると、目の前にジェフリーの驚いた顔があった。

「うわっ!!!」

驚いた私が飛び起きてベッドから離れると、ジェフリーは気まずそうな顔をして笑う。

「傷つくなあ、その反応…。驚かせてごめんね、ロティー。寝る前に少しだけ顔を見たかったんだ」

私はうるさい心臓を抑えながら務めて冷静にふるまった。

「別に、寝てなかったからいいよ。……お茶でも入れようか?」

ジェフリーは笑いながら頷いた。




私たちはソファーに座り、トリシアのお茶を飲みながらしばらくは取り留めのない話をしていたが、少しの沈黙が続いたときその雰囲気に耐えられず私はジェフリーに今日はどこに行っていたのかと尋ねると、ジェフリーは少し考えるような顔をしてから言う。

「君の弟子たちのところに行ってた」

予想外の答えに私は驚きを隠しきれず、何で?と問いかける。

「君の様子が時々おかしかったから弟子たちに聞いたら、教えてくれるかは別として何かわかるかと思って……」

冷や汗をかきながら私は次の言葉を待った。

「意外にも全部教えてくれてね。ロティー、本来ならあんな危険な魔法を実行に移したことを私は怒らないといけない……」

ジェフリーは私の顎に手をかけ、自分の方に向かせながら顔をくしゃくしゃにしていた。

「それなのに……うれしいと思ってしまった。君が私がいない日々に耐えられなかったことに……」

ジェフリーは片膝を立てて跪き、私の手を取り口づけながら胸元から何かを取り出して見せた。

「ロティー、これを受け取ってほしい」

「……………」


見覚えのある小箱に心臓が破裂しそうになる。震える手で小箱を受け取りリボンを解いて箱を開けると、中には見慣れた琥珀色の指輪が鎮座していた。ジェフリーは小箱を握りしめる私の両手を少し汗ばんだ手で包み、真剣な顔をしている。


「クラウスとマーベルで離れていた時も、いつでも君のことを想っていた。昔からずっと君の隣に立てる唯一の人になりたかった…。でも君は自由な人だったから、結婚という言葉を口にした瞬間逃げられるような気がして、遠くからでも君を見守ることができれば十分だと自分に言い聞かせてきた」

痛いほどにジェフリーの想いが心に伝わってきて目頭が熱くなり私は俯いた。


「その結果、君を一度失いかけた──。もう後悔はしたくない。これからは君の隣で共に人生を歩んでいきたい......。だからその資格を私にくれないか?」

私は顔が上げられないまま、目からは大粒の涙がこぼれだしてジェフリーの手元を濡らしていた。手も震えて小箱を持つのもやっとの状況だったが、震える声でジェフリーの名前を絞り出して顔をあげる。

「………ジェフリー………」

「この世界のなによりも、君を愛している。私と結婚してほしい……。ロティー……」

私がジェフリーに小箱を押し付けると、ジェフリーは一瞬悲しそうな顔を見せた。そんなジェフリーに私は左手を差し出しながら泣き笑いで伝える。

「つけてほしい………」

ジェフリーの瞳が大きく開かれ、一瞬で満面の笑みが現れた。私の好きな、ずっと切実に見たかったあの笑顔──。

ジェフリーが少し震えながらつけてくれた琥珀色の指輪は、私の左手の薬指にあつらえたようにぴったりと収まった。目の前で両腕を広げるジェフリーの胸の中にぽすんと収まった私は、ジェフリーの腕の中に閉じ込められた。

「ロティー、愛し……」

言いかけたジェフリーの頬を両手で包み、唇を自分の唇で塞いだ。そしてしばらく口づけに酔いしれたあと、ずっと言えなかった言葉を告げる。

「ジェフリー、愛している……」

そう告げた瞬間、ジェフリーの目が大きく見開かれ、美しく泣き笑いながら私に深く口づけた。



回帰前の50年間胸元でいつも輝いていた指輪は、これからの新しい未来は私の左手の薬指で永遠に輝くだろう──。

end

 

그때부터 우리는 제프리의 저택에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가끔 어느 쪽도 아닌 입맞춤을 주고받을 정도로 그 외에는 특별히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았다.하지만 가끔 제프리가 신기한 얼굴로 나를 쳐다볼 때가 있다.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나는 아직 그 일을 제프리에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



맞아, 내가 회귀한 거.


본래 시간 역행 마법에는 큰 위험이 있어 만약 실패할 경우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제프리는 화를 낼지 모르지만, 그것이 무서워서 말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넌 한 번 죽었구나 하고 말하는 게 왠지 두려웠다.그렇다고 제프리도 나에게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이상 언젠가는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제프리가 서재에서 일하는 동안 나는 서재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이따금 곁눈질로 제프리를 보며 보내는 이 잔잔한 시간은 정말 제프리의 품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문득 나는 가슴에 위화감을 느꼈다.


회귀하고 나서 가끔 느끼는 위화감은 50년 내내 가슴에 차고 있던 반지가 없는 탓일 것이다.그러고 보니 저 반지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미래에는 시간 역행을 위해 모셨지만, 지금 현재는 존재하고 있을 것입니다….그때 제프리(フリー私リー)는 언제 나에게 그 반지를 줄 생각이었을까?


머리 구석으로 그렇게 지나갔지만 황급히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무산시켰다.



어느 날 제프리가 하루 동안 저택을 비우는 일이 있었다.그날부터 계속 제프리는 곁에 있어 주었지만 원래 대공이니 바쁜 게 분명하다.그렇게 마음에 타이르면서도, 제프리가 눈이 닿는 범위에 있지 않다는 것이 불안해져 버린다.


그날 밤은 어쩐지 잠이 오지 않아 자기 방 소파에서 책을 읽다가 밤늦게 돌아온 제프리의 낌새를 알아차리고 황급히 자기 방 침대로 돌아와 자는 척했다.

문밖으로 제프리의 기척이 나는데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이상하게 생각하면서도 자는 척을 계속하고 있는데 천천히 문이 열리며 제프리가 방으로 슬그머니 들어왔다.

왜 이렇게 한밤중에? 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심장이 시끄럽게 전율하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제프리의 기색은 이제 곧 거기까지 와 있었다.제프리의 팔이 뻗어 나와 머리를 빗으며 머리를 쓰다듬었고,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 몸이 움직여 버렸다.

자는 척이 들켰다고 생각하고 눈을 떠보니 눈앞에 제프리의 놀란 얼굴이 있었다.

으악!!!

놀란 내가 벌떡 일어나 침대에서 벗어나자 제프리는 어색한 얼굴로 웃는다.

"상처받지 마라, 그 반응.놀라게 해서 미안해, 로티. 자기 전에 잠깐 얼굴을 보고 싶었어."

나는 시끄러운 심장을 누르면서 맡아서 냉정하게 떨었어.

"별로 안 잤으니까 좋아. 차라도 끓일까?"

제프리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는 소파에 앉아 트리샤의 차를 마시며 한동안 걷잡을 수 없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시 침묵이 이어졌을 때 그 분위기를 견디지 못해 나는 제프리에게 오늘은 어디 갔느냐고 묻자 제프리는 조금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

"네 제자들한테 갔었어"

예상 밖의 대답에 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왜?라고 묻는다.

"네 모습이 가끔 이상해서 제자들에게 물어보면 가르쳐 주는지는 몰라도…"

식은땀을 흘리며 나는 다음 말을 기다렸다.

"의외로 다 알려줘서.로티, 원래대로라면 저런 위험한 마법을 실행에 옮긴 것을 나는 화내지 않으면 안 된다…"

제프리는 내 턱에 손을 얹고 자신을 향하게 하면서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런데…기쁘다고 생각해 버렸다.네가 내가 없는 날들을 견딜 수 없었다는 것에…"

제프리는 한쪽 무릎을 세우고 무릎을 꿇고 내 손을 잡아 입 맞추며 가슴팍에서 무언가를 꺼내 보였다.

"로티, 이걸 받아줘"

"……………"


낯익은 작은 상자에 심장이 터질 것 같다.떨리는 손으로 작은 상자를 받아 리본을 풀고 상자를 열자 안에는 낯익은 호박색 반지가 진좌해 있었다.제프리는 작은 상자를 움켜쥔 내 두 손을 약간 땀에 젖은 손으로 감싸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클라우스와 마블에서 떨어져 있을 때도 언제나 널 생각했다.옛날부터 쭉 네 옆에 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하지만 너는 자유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말을 하는 순간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 멀리서라도 너를 지켜볼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스스로에게 타일렀다."

아플 정도로 제프리의 생각이 마음에 전해져 눈시울이 뜨거워져 나는 고개를 숙였다.


"그 결과 너를 한 번 잃어버릴 뻔했다.이제 후회는 하고 싶지 않아.앞으로는 네 옆에서 함께 인생을 살고 싶다......그러니까 그럴 자격을 나에게 주지 않겠니?"

나는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눈에서는 굵은 눈물이 흘러나와 제프리의 손을 적시고 있었다.손도 떨리고 작은 상자를 들기도 힘든 상황이었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제프리의 이름을 쥐어짜고 고개를 든다.

"...제프리……"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너를 사랑한다.나랑 결혼해줬으면 좋겠어...로티…"

내가 제프리에게 작은 상자를 밀어붙이자 제프리는 순간 슬픈 표정을 지었다.그런 제프리에게 나는 왼손을 내밀며 울먹인다.

"붙여 달라..."

제프리의 눈동자가 활짝 열리면서 순식간에 함박웃음이 나왔다.내가 좋아하는, 계속 간절히 보고 싶었던 그 미소--.

제프리가 살짝 떨면서 끼워준 호박색 반지는 내 왼손 약지에 맞춘 것처럼 딱 들어맞았다.눈앞에서 두 팔을 벌리는 제프리의 가슴 속에 쏙 들어간 나는 제프리의 품에 갇혔다.

"로티, 사랑해…"

말하던 제프리의 뺨을 양손으로 감싸고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막았다.그리고 한동안 입맞춤에 취해 있다가 계속 못다한 말을 고한다.

"제프리, 사랑해요…"

그렇게 말하는 순간 제프리의 눈이 휘둥그레졌고 아름답게 울고 웃으며 내게 깊이 입을 맞췄다.



회귀전의 50년간 가슴에 항상 빛났던 반지는, 앞으로의 새로운 미래는 나의 왼손 약지에서 영원히 빛날 것이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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