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⑱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ティー、出会いがあれば別れがあるように、必ずその日が来ることは最初から分かっていた───。

 

 

私がアカデミーに入学した理由は単純明快であり、皇位継承権を持つ私を警戒する皇太子派閥との無益な争いを避けるためだった。皇太子は剣の腕はからきしな上に気弱な男だったため皇帝として立つには少し頼りなさ過ぎた。それでも皇后の生家の後ろ盾のおかげで何とか立太子した経緯がある。

 

私には両親の記憶がなく物心ついたころには乳母に育てられていた。両親のいない私を不憫に思っていたのか、皇帝陛下は私によく目をかけていた。けれど早い段階でソードマスターとして目覚めてしまったのがいけなかったのかもしれない。

 

災いの日以降、英雄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た私に皇帝は褒美に望むものはないかと聞いた。その話を聞いた皇太子やその派閥の者たちはあからさまに警戒したようだった。私が皇位を望んだらと思ったのだろう。私には皇帝になるつもりも、望むものも何もないのに。

 

アカデミーに入ったあとも私にとっては無味乾燥な毎日だった。教授たちや生徒たちの上っ面だけの言葉を聞いていても何の感慨もない。そんな灰色の世界に色がついたのはシャーロット、君が私の前に現れてからだった。

 

初めて会った時の印象は最悪だった。君はいきなり私を裸にしたのだから。それからはまるで子供のように毎日が鬼ごっこだった。退屈な日々を過ごしていた私には、今思えばそれも楽しんでいたのだと思う。

 

アカデミーでのパーティーで初めて君をまともに見たとき、私は天使が地上に舞い降りたのかと思ったんだ。あの時は気づかなかったけれど多分一目惚れだったのだろう。それでも認めたくなくて随分と意地を張ったものだと自分でも思う。

 

君は最初から距離感が近かったから君に触れられるたびに私はいつもドキドキしていたんだよ。破天荒な君によく振り回されたけれど、嫌じゃなかった。君の理想のタイプを小耳にはさんでから、そうなろうと努力していたけれど私は少しは変わっただろうか?

 

君が初めて私の名前を呼んでくれた時のことを、君はきっともう覚えていないだろうが私は今でも鮮明に覚えている。君に名前を呼ばれるたびに胸は締め付けられ、心が躍った。私を『ジェフリー』と呼ぶ者はもう誰もいない。その時に思ったんだ、私の名前は君に呼ばれるためにあるのだと。

 

私が君に初めて『ロティー』と呼びかけた日、君は自分のことだと思わずに周りを見渡していたね。自分のことだと気づいたときに少し顔を紅くしていた気がするのは私の気のせいだったのかな?私だけが呼ぶ、特別な名前を君は許してくれたね。

 

時が経ちアカデミーを卒業する日が来たけれど、私は君とずっと変わらずに過ごせるような気がしていた。アカデミーで過ごす二人最後の日、私が我慢できずに君を強く抱きしめたことを覚えているかな?できることなら君を永遠に抱きしめて離したくなかったけど。

 

あの時本当はキスをして告白しようとしてたんだよ。別れの抱擁だと勘違いした君に頭を撫でられながら慰められて有耶無耶になってしまったけど。

 

私には心から自分で望んで手に入れたものは今までに一つとしてなかった。大公の地位も、英雄の名誉も何もかも。そんな私がただ一つ望んだものがあるとするのなら……それはロティー、君だけだった。君だけが私の我儘だった。

 

君の心を得られるのならば、君と共に人生を過ごせるのならば私はほかに望むものは何もない。大公の地位も、英雄の名誉も、君のためなら命さえも捨てられるだろう。

 

もし君の心が私にないとしても、そばにいることを許してほしい。私はきっとこれからも君を愛することを止められないし、君が望むことは全て叶えるし、いつだって、どんな時だって君の味方になって君の元に駆けつけるだろう。

 

ティー、出会いがあれば別れがあるように、必ず最後の日が来ることは知っているけれど私はその先もずっと君と、永遠に共にありたい。

 

愛してるロティー、永遠に君だけを───。

 

 

· · · • • • ✤ • • • · · ·

 

 

 

子供たちがジェフリーの書斎を荒らしていて注意していたときのことだった。書斎から子供達を出して、少し片づけようとしていただけだったし、最初は興味本位だった。いけないと思ったのだが随分古そうな日記があったから……。

 

顔が熱い……。日記を持つ手も震えて、何だか目に涙も溜まってきた気がする。これは、日記というよりも『恋文』ではないのか……?一体いつのものなのか……。

 

その時、書斎のドアが開いてジェフリーが入ってきた気配を感じたが私はとてもじゃないが振り向けるような顔をしていなかった。日記を抱きしめながら震えているとジェフリーが近づいてきた。

 

「ロティー?」

 

声を出したら絶対に様子がおかしいのがばれる。日記を見ていたことも後ろめたいが泣いている顔を見られるのも恥ずかしかった。どうしていいか分からずに震えていると、ジェフリーは優しく抱きしめてきた。

 

優しい温もりと匂いに、思わず振り向いて抱きついてしまった。ジェフリーはまるで赤子をあやすかのように背中を撫でてくれた。しばらくそうしていたのだが、私は意を決して例の日記をジェフリーに差し出した。

 

ジェフリーは最初はキョトンとしていたのだが、それが何かに気づいた瞬間に顔が耳まで赤く染まった。

 

「すまない……。つい読んでしまった……」

「えええ……?全部…?」

「ああ……全部」

 

真っ赤な顔を手で隠しながらジェフリーは空を仰いだまま呟いた。

 

「これは、アカデミーを卒業した少し後に君に出そうとしてた恋文の練習だったんだ……。とてもじゃないけど出せなかったけど」

 

やはり恋文だったのかと、少し照れ臭くなって下を向いていた私の顎を指先でつかんだジェフリーは顔を紅くしたまま私に言った。

 

「私の気持ちはこの頃から変わっていない、いやもっと深く君を愛してるよ。ロティー、恋文の返事は……?」

 

出会いがあれば別れがある。私たちもいつかは愛する人たちを残して逝く時が来るだろう。永遠なんてものはないことは知っている、けれど……。

 

「ジェフリー、もしも永遠が終わったとしてもその先もずっと、私はお前と共にありたい……」

 

永遠に終わりが来ても共にいられるように願いながら、目を見開いたジェフリーの首元に抱きついて深く口づけると、それに応えるようにジェフリーはもっと強く私を抱きしめた───。

 

end

 

めちゃくちゃ捏造ですが😅😅

もっとアカデミー時代の話やジェフリーの出生について知りたいです🤣

 

 

로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반드시 그날이 온다는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내가 아카데미에 입학한 이유는 단순 명쾌했고, 왕위 계승권을 가진 나를 경계하는 황태자 파벌과의 무익한 다툼을 피하기 위해서였다.황태자는 칼솜씨가 날렵하고 연약한 남자였기 때문에 황제로 서기에는 조금은 미덥지 않았다.그럼에도 황후 생가의 후원 덕분에 간신히 입태자한 바 있다.


나는 부모님의 기억이 없고 철이 들었을 때는 유모에게 길러졌다.부모님이 없는 나를 불쌍히 여겼는지 황제폐하는 나를 자주 주시하고 있었다.하지만 이른 단계에서 소드 마스터로서 깨어버린 것이 잘못되었을지도 모른다.


재앙의 날 이후 영웅이라 불리게 된 나에게 황제는 상으로 바라는 것이 없느냐고 물었다.그 말을 들은 황태자와 그 파벌의 사람들은 노골적으로 경계한 듯했다.내가 왕위를 원했더라면 하고 생각했을 것이다.나는 황제가 될 생각도, 바라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아카데미에 들어간 후에도 나에게는 무미건조한 나날이었다.교수들이나 학생들의 겉모습만 보고 있어도 아무런 감회가 없다.그런 회색 세계에 색이 들어간 건 샬롯, 네가 내 앞에 나타나면서였어.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은 최악이었어.너는 갑자기 나를 벌거벗겼다니까.그때부터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하루하루가 술래잡기였다.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는,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즐기고 있었던 것 같다.


아카데미 파티에서 처음 너를 제대로 봤을 때 나는 천사가 지상으로 내려앉은 줄 알았어.그때는 몰랐는데 아마 첫눈에 반했을거야.그래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꽤 고집을 부린 것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한다.


넌 처음부터 거리감이 가까웠기 때문에 널 만질 때마다 난 항상 두근거렸던 거야.파천황한 너에게 자주 휘둘렸지만 싫지는 않았어.너의 이상형을 귓속말에 끼고 나서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는데 나는 조금은 달라졌을까?


네가 처음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를 너는 분명 더 이상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나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너에게 이름을 부를 때마다 가슴은 조여지고 마음이 뛰었다.나를 제프리라고 부르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그때 생각했지, 내 이름은 너한테 불리기 위해서 있는 거라고.


내가 너에게 처음 로티를 부르던 날, 너는 네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주위를 둘러보더군.내 일이라는 걸 알았을 때 약간 얼굴을 붉혔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내 기분 탓이었나?나만 부르는 특별한 이름을 너는 용서해줬구나.


시간이 흘러 아카데미를 졸업하는 날이 왔지만, 나는 너와 계속 변함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아카데미에서 보내는 두 사람의 마지막 날, 내가 참지 못하고 너를 꽉 껴안았던 것을 기억하니?할 수만 있다면 너를 영원히 껴안고 놓아주고 싶지 않았지만.


그때 사실은 키스를 하고 고백을 하려고 했거든.이별의 포옹이라고 착각한 너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받고 흐지부지해버렸지만.


나에게는 진심으로 내가 원해서 얻은 것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다.대공의 지위도 영웅의 명예도 모든 것.그런 내가 단 한 가지 원했던 것이 있다면…그건 로티, 너뿐이었어.너만 내 멋대로였어.


네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너와 함께 삶을 살 수 있다면 나는 다른 원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대공의 지위도, 영웅의 명예도, 너를 위해서라면 목숨조차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네 마음이 나에게 없더라도, 옆에 있는 것을 용서해주길 바래.나는 분명 앞으로도 너를 사랑하는 것을 멈출 수 없고, 네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룰 것이고, 언제든, 어느 때든 네 편이 되어 네 곁으로 달려갈 것이다.


로티,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듯이 반드시 마지막 날이 온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그 앞으로도 계속 너와 영원히 함께 있고 싶어.


사랑해 로티, 영원히 너만을---.



· · · • • • ✤ • • • · · ·


아이들이 제프리의 서재를 어지럽히고 조심하고 있을 때의 일이었다.서재에서 아이들을 꺼내 조금 치우려고 했을 뿐이었고 처음에는 흥미 위주였다.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꽤 오래되어 보이는 일기가 있었으니까…….


얼굴이 뜨겁다.... 일기를 든 손도 떨리고, 왠지 눈에 눈물도 고여 온 것 같다.이것은 일기라기보다는 연문이 아닌가…?도대체 언제의 것인가…….


그때 서재 문이 열리면서 제프리가 들어온 기색을 느꼈지만 나는 아주 아니지만 돌아설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 않았다.일기를 끌어안으며 떨고 있는데 제프리가 다가왔다.


"로티?"


소리를 내면 무조건 상태가 이상한 것이 탄로난다.일기를 보고 있던 것도 꺼림칙하지만 우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도 부끄러웠다.어쩔 줄 모르고 떨고 있는데 제프리는 다정하게 안아왔다.


부드러운 온기와 냄새에 나도 모르게 몸을 돌려 껴안고 말았다.제프리는 마치 아기를 달래듯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한참을 그러고 있었는데, 나는 뜻을 모아 예의 일기를 제프리에게 내밀었다.


제프리는 처음에는 쿵쿵거렸으나 그게 뭔지 알아차리는 순간 얼굴이 귀까지 붉게 물들었다.


"미안하다.그만 읽어 버렸다……"

"예에...? 전부...?"

"아...전부"


시뻘건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제프리는 하늘을 우러러본 채 중얼거렸다.


"이건 아카데미를 졸업한 지 얼마 안 돼 너에게 주려고 했던 연애편지 연습이었어.많이는 아니지만 못 냈는데."


역시 연애편지였는가 하고 약간 쑥스러워져 아래를 향하던 내 턱을 손가락 끝으로 잡은 제프리는 얼굴을 붉힌 채 나에게 말했다.


"내 마음은 이때부터 변하지 않았어, 아니 더 깊이 널 사랑해.로티, 연문의 대답은...?"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우리도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겨두고 갈 때가 올 것이다.영원이란 것은 없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제프리, 만약 영원이 끝난다고 해도 그 앞으로도 계속,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영원히 끝이 와도 함께 하길 바라며 눈을 부릅뜬 제프리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깊이 입을 맞추자 그에 화답하듯 제프리는 더욱 강하게 나를 껴안았다.


end


엉망진창 조작이지만😅😅

좀더 아카데미 시절의 이야기나 제프리의 출생에 대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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