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⑱ シャロside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アカデミーであいつと過ごした日々のことは今でも色鮮やかな記憶として胸に残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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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がアカデミーに入学したのは当初はほんの好奇心だった。マーベル皇室の所属魔術師がクラウスのアカデミーに編入すると同時にルイスター大公もアカデミーに入学するそうだと師匠に聞いたとき、ふと先日読んだクラウスのジェフリー・テン・ルイスター大公の災いの日の戦闘記録を思い出した。

 

─── 一体どんな人だろう? 

 

ルイスター大公に会ってみたいという好奇心のために、私はアカデミーに編入する魔術師のリストの中に私の名前をねじ込んだ。

 

 

初めてファミリアを飛ばして眺めて見たルイスター大公は想像していた人物像とは全く違った。もっと筋骨隆々の騎士を想像していたのだが、私と同じくらいだろうか?驚くほど年若く優男風だった。見た目では強さは測れないが、とても多くの魔獣を一人で倒せるような鍛えている身体にも見えなかった。

 

私の気配を察知して見つけられたときは少々驚いたが、攻撃を仕掛けられたときに少し私の悪戯心が刺激されて彼の服を破いてしまった。テレポートして逃げる前に大公の服の下に隠されていた逞しい裸体を盗み見てしまった私は心の中で先ほどの言葉を訂正した。

 

それから私は毎日のようにルイスター大公を観察した。姿も気配も消して近づいているはずなのに彼はなぜだか私をいつも見つけてしまう。そして決まって追いかけてくるのだ。燃えるような青い瞳で周りの物すべてを破壊しながら追いかけてくる彼を見て、見かけによらず短気な奴だと思いながら逃げる私はいつの間にかその追いかけっこを楽しんでいる自分に気づいた。

 

そんな毎日に転機が訪れたのは、魔術師仲間からアカデミーのパーティーに誘われた時のことだった。私は今まで着たことのないようなドレスを着せられて化粧までされて無理やり連れてこられた。

 

まさかそこにルイスター大公が来てい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私が調べた限りでは彼はあまりこのような煌びやかな場には来ないと聞いていたからだ。

 

廊下でルイスター大公とすれ違ったとき、彼に腕を掴まれて名前を呼ばれて思わず違うと答えたが彼が私の気配を間違える訳がないことはすでに分かっていた。なのになぜすぐに腕を離したのかは謎だが、私が姿を消すとルイスター大公はすぐにあとを追いかけてきてまるで必然のように私を見つけた。

 

いつまでも逃げているつもりはなかった私はルイスター大公に仲間に一緒に世界の平和を守らないか?と告げると、にべもなく去られた……。

 

初めてルイスターと魔獣退治をした帰り道、彼は花が綻ぶような笑顔を見せた。そのせいだろうか?アカデミーの図書館で女生徒に理想の男性のタイプを聞かれたとき、ふとあの笑顔が頭に浮かんだのは。

 

私たちがアネス・クラインと対峙したあと、ルイスターは夜明け前の青い空のような瞳で私を見つめて言った。何があっても私の味方になるからそばにいさせろと。その時に心がざわついたあの感情が何だったのかはよく分からない、けれど……。

 

今まで私には仲間や友と呼べる魔術師はいたけれど、それは横に立って共に戦うというよりもどちらかと言えば私が守る対象だった。私の横で共に戦い、時には背中を任せられる存在をその時初めて見つけたような気がした。

 

ルイスターを初めて『ジェフリー』と呼んだ時、ジェフリーは目を丸くして驚いたあとにまるで薔薇の蕾が開くような微笑みを見せた。その笑顔に少しだけ、少しだけ見惚れたのは奴には内緒だ。名前を呼んだことに深い意味はない。ジェフリーも私を名前で呼んでいたし、親友なのだから名前で呼ぶべきだと思っただけだ……。

 

ジェフリーに誘われてアカデミーのパーティーに出席した日、何を思ったか奴は私のことを『ロティー』と呼んだ。最初は誰を呼んでいるのかと思って周りを見渡したが私たちの他には誰もいなかった。

 

最初に名前を好きに呼べと言ったのは私だと自分に言い聞かせて少し頬が熱くなるのを感じながら、優しく微笑みながらエスコートするように差し出してくるジェフリーの手を取った。

 

アカデミーで過ごす二人最後の日、ジェフリーは思いつめた顔で私を引き寄せて強く抱きしめた。どうしたのかと問いかけるとジェフリーは私を見て泣きそうな表情で顔を近づけてきた。

 

私はきっと別れが寂しいのだと思い、背伸びしてお互いの首元に顔を埋めるようにしてジェフリーの頭を撫でながら、沢山手紙を書くし必ずお前に会いに行くと約束した。

 

私だって寂しくないわけがなかった。アカデミーで共に過ごすうちにいつの間にかジェフリーは私の心の中に入り込んで居座ってしまった。ジェフリーとの別れを思うと胸が痛んで切なくなった。

 

親友などいたことがなかったから分からなかったけれど、決して交わることのないそれぞれ別々の道を歩くための別離とはこのような強い胸の痛みを伴うのだと初めて知り、そのために流す涙の苦さも知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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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懐かしい夢に微睡みながらゆっくりと涙に濡れた目を開けた。昨日の恋文のせいだろうか?あの頃の夢を見たのは……。

 

あのあと、別々の道を歩くことになった私たちは今こうして再び交わった同じ道を共に歩んでいる。あの時感じた胸の痛みが『親友』との別れを惜しんだものではなかったことを今になって知ったとは、100年以上気づかなかった私は相当な大馬鹿者だったと思う。

 

まだ昨夜の情事の痕跡の残る身体に少し気怠さを感じながら、私を抱きしめたまま眠るジェフリーを見上げた。

 

ジェフリーに抱かれていないとなかなか寝付けなくなったのはいつからだったか、喧嘩した夜はいつも私はジェフリーから背を向けて横になるのだが寝付けずいつの間にかジェフリーに抱きしめられて眠っている。そんなすっかりジェフリーに染められた自分に私は慣れてしまっていた。

 

ジェフリーは私に囚われたとよく睦言で囁くけれど、もしかしたらそれは私にも言え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 だってあの時、なぜかお前が必然のように、いつも私を見つけ出して追いかけたりしなければ今頃どうなっていただろう?

 

眠りながら私を抱き寄せるジェフリーに身を委ねたまま甘い微睡みに再び落ちていく瞬間、確かに思った。

 

恥ずかしくてジェフリーにはきっと一生言えないけれど、本当はあの頃から私もジェフリーの青い瞳に囚われ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

 

end

 

まあどうなっててもジェフロティはくっついてたと思います🤣🤣

本当にシャロは自分の心の内を殆ど語らないし、語ったとしてもシャロ自身が自分の気持ちを分かっていない、気づいていないことも多かったのでほぼ妄想ですけど🤔

それに今の表情見せてって時に巧妙にシャロの表情を漫画では隠してますよね😅

いつか見せてほしい💞

 

아카데미에서 그와 보낸 날들은 아직도 형형색색의 기억으로 가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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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카데미에 입학한 것은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이었다.마블 황실 소속 마술사가 클라우스 아카데미에 편입함과 동시에 루이스터 대공도 아카데미에 입학한다고 스승에게 들었을 때 문득 얼마 전 읽었던 클라우스의 제프리 텐 루이스터 대공 재앙의 날 전투기록이 떠올랐다.


---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루이스터 대공을 만나보고 싶다는 호기심 때문에 나는 아카데미에 편입할 마술사 명단 속에 내 이름을 꼬아 넣었다.



처음 파밀리아를 건너뛰고 바라보던 루이스터 대공은 상상했던 인물상과는 사뭇 달랐다.좀 더 근골융통한 기사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나만큼일까?놀라울 정도로 나이가 어리고 우남풍이었다.겉으로 보기에는 강도를 가늠할 수 없지만, 도저히 많은 마수를 혼자 쓰러뜨릴 수 있는 단련된 몸으로도 보이지 않았다.


내 낌새를 알아차리고 발견되었을 때는 조금 놀랐지만 공격을 가했을 때 약간의 장난기가 자극되어 그의 옷을 찢어버렸다.텔레포트하고 도망치기 전에 대공의 옷 밑에 숨겨져 있던 씩씩한 나체를 훔쳐본 나는 마음속으로 아까 했던 말을 정정했다.


그리고 나는 매일같이 루이스터 대공을 관찰했다.모습도 낌새도 감추고 다가오고 있을 텐데 그는 왠지 나를 항상 발견해 버린다.그리고 어김없이 쫓아오는 것이다.불타는 듯한 푸른 눈동자로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며 쫓아오는 그를 보며 겉보기와는 달리 성질 급한 놈이라고 생각하며 도망치는 나는 어느새 그 추격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그런 하루하루 전기가 찾아온 것은 마술사 동료들로부터 아카데미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였다.나는 여태껏 입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 드레스를 입고 화장까지 해서 억지로 끌려왔다.


설마 거기에 루이스터 대공이 와 있을 줄은 몰랐다.내가 조사한 바로는 그는 별로 이런 눈부신 자리에는 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복도에서 루이스터 대공과 마주쳤을 때, 그에게 팔을 잡혀 이름이 불려져 무심코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그가 내 눈치를 틀릴 리 없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그런데 왜 바로 팔을 떼었는지는 수수께끼지만, 내가 사라지자 루이스터 대공은 곧바로 뒤를 쫓아와 마치 필연처럼 나를 발견했다.


언제까지나 도망치고 있을 생각은 없었던 나는 루이스터 대공에게 동료들과 함께 세계의 평화를 지키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자, 허무하게 떠나셨다…….


처음 루이스터와 마수 퇴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그는 꽃이 터지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그래서일까?아카데미 도서관에서 여학생이 이상형 남성의 타입을 물었을 때 문득 그 미소가 머리에 떠오른 것은.


우리가 아네스 클라인과 대치한 뒤 루이스터는 동트기 전 푸른 하늘 같은 눈동자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될 테니 곁에 있게 하라고.그때 마음이 술렁이던 그 감정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나는 동료나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마술사가 있었지만, 그것은 옆에 서서 함께 싸운다기보다는 어느 쪽인가 하면 내가 지키는 대상이었다.내 옆에서 함께 싸우고 때로는 등을 맡길 수 있는 존재를 그때 처음 발견한 것 같았다.


루이스터를 처음 제프리라고 불렀을 때 제프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란 뒤 마치 장미꽃봉오리가 열리는 듯한 미소를 지었다.그 미소에 조금만, 조금만 넋을 잃은 것은 녀석에게는 비밀이다.이름을 부른 것에 깊은 의미는 없다.제프리도 나를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고,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제프리의 권유로 아카데미 파티에 참석하던 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놈은 나를 로티라고 불렀다.처음에는 누구를 부르는가 싶어 주변을 둘러봤지만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처음에 이름을 마음대로 부르라고 한 것은 나라고 자신에게 타일렀다가 살짝 뺨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에스코트하듯 내미는 제프리의 손을 잡았다.


아카데미에서 보내는 두 사람의 마지막 날, 제프리는 생각난 얼굴로 나를 끌어당겨 꼭 껴안았다.무슨 일이냐고 묻자 제프리는 나를 보고 울먹이는 표정으로 얼굴을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분명 이별이 쓸쓸할 거라고 생각했고, 발돋움해서 서로의 목구멍에 얼굴을 묻게 하고 제프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많은 편지를 쓸 것이고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고 약속했다.


나도 외롭지 않을 리가 없었다.아카데미에서 함께 지내다 보니 어느새 제프리는 내 마음속에 파고들어 앉아버렸다.제프리와의 이별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고 애틋해졌다.


단짝친구란 존재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지만, 결코 어울리지 않는 각각의 다른 길을 걷기 위한 이별이란 이런 강한 가슴 통증을 동반하는 것임을 처음 알았고, 그 때문에 흘리는 눈물의 쓰라림도 알게 되었다.


· · · • • • ✤ • • • · · ·


나는 그리운 꿈에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눈물 젖은 눈을 떴다.어제의 연애편지 때문일까?그 시절의 꿈을 꾼 것은….


그 후 다른 길을 걷게 된 우리는 지금 이렇게 다시 어우러진 같은 길을 함께 걷고 있다.그때 느꼈던 가슴 통증이 절친과의 이별을 아쉬워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니 100년 넘게 깨닫지 못한 나는 상당한 바보였다고 생각한다.


아직 어젯밤 정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몸에 약간의 게으름을 느끼며 나를 끌어안은 채 잠든 제프리를 올려다보았다.


제프리에게 안겨 있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싸운 밤이면 항상 나는 제프리에게서 등을 돌리고 눕는데 잠이 오지 않아 어느새 제프리에게 안겨 잠들어 있다.그런 완전히 제프리로 물든 자신에게 나는 익숙해져 있었다.


제프리는 나에게 사로잡혔다고 종종 화목하게 속삭이지만, 어쩌면 그것은 나에게도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때 왠지 네가 필연처럼 항상 나를 찾아내서 쫓아다니거나 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어떻게 됐을까?


잠을 자면서 나를 끌어안는 제프리에게 몸을 맡긴 채 달콤한 미소에 다시 빠져드는 순간 확실히 생각했다.


부끄러워서 제프리에게는 분명 평생 말할 수 없지만, 사실은 그때부터 저도 제프리의 푸른 눈동자에 사로잡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end


뭐 어떻게 되든 제프로티는 붙어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샤로는 자신의 마음속을 거의 말하지 않고, 말한다고 해도 샤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고, 눈치채지 못하는 것도 많았기 때문에 거의 망상이지만🤔

게다가 지금의 표정을 보여달라고 할 때 교묘하게 샤로의 표정을 만화에서는 숨기고 있지요😅

언젠가 보여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