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①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災いを倒したと油断していた時、闇色の魔法陣が急に現れて私目がけて閃光が放たれた瞬間、目の前に青いオーラとジェフリーの背中が見えた。

「ジェフリー!!」

ジェフリーの剣は粉々に砕け、まるで世界が一瞬止まったかのようにゆっくりとジェフリーが私の目の前で倒れていく。倒れたジェフリーの上半身を慌てて抱き起こすと、ジェフリーの胸には無数の楔のようなものが刺さっていた。

一目見て命を奪うほどの呪いの楔だとわかった。

ユリアン!お前の力で浄化できないか!?」

ユリアンは浄化の力をしばらく試みてみるが、静かに首を横に振った。

「そんな……」

私は生命の光が小さくなっていくジェフリーを見て、初めて絶望という言葉の本当の意味を知ったような気がした。


いつからか、ジェフリーがそばにいることが当たり前の日常になっていた。
本当は、お前が『ロティー』と優しく呼ぶ声が好きだった。
お前の穏やかな夜明け前の空のような瞳を見るのが好きだった。
お前の笑顔がずっと前から好きだった。


どんな状況でも、お前が来てくれただけでどこか安心している自分がいることに気づいたのはいつだったろう?

『何があっても君の味方として力になるから、君の…そばにいさせろ』

お前はその言葉通りいつでも私の味方だった。それなのに私は自分の事情を優先してお前を遠ざけた。

『ロティー、愛してるよ』

お前は真っすぐに気持ちを告げてくれたのに私は自分の気持ちに気づかず逃げてばかり……
いや……本当は気づかないふりをして蓋をしたんだ。


いつの間にか私の目からは大粒の涙がこぼれだしていた。

「ロ…ティー……泣かないで……」

私の目から溢れ出る涙を、ジェフリーはもうあまり動かない手で優しく拭ってくれたけれど
あとからあとから流れ出る涙はジェフリーの顔を濡らしていく。

「ジェフリー……私は……」

ごめんね。愛している。と伝えたいのに息が詰まって言葉にならず、私の頬に触れるジェフリーの手をただ握りしめることしかできなかった。

「ああ…悔しいな…。君の顔をもっと見ていたいのに……目が霞んでよく見えない……。ロティー…笑って?最後……なら…笑顔が……見たい」

ジェフリーの瞳から少しずつ光が失われていくのが見えた。

「ロティー…愛し…てる」

私は無理やり口の端を上げて笑おうとしたけれど、私の頬に触れていたジェフリーの手から力が抜けて腕が地面に落ちた。


そして私の意識はそこで途絶えた………………



ジェフリーの国葬はクラウス帝国の皇城で厳かに執り行われたそうだが、私は参列しなかった。なぜなら葬儀に出席してしまうとジェフリーの死を認めなくてはいけなくなるからだった。


しばらくの間、私はマーベルの城で過ごしていたが、ジェフリーの国葬のあと、シルバイン卿が私を訪ねてきた。

「シャーロット様、これは生前閣下が用意されていた物のようです………」

シルバイン卿が差し出したのは小さなラッピングされた箱だった。
私は無表情でリボンを解き小箱を開けてみると、中には琥珀色の宝石が中央に陣取った指輪が入っていた。


手に取ると、内側には【J(ジェフリー)からC(シャーロット)へ愛をこめて】と刻印されていた。


ジェフリーが死んでから涙が枯れるほど泣いたのにその刻印を見た瞬間、枯れたはずの涙が頬を伝うのを感じた。


それから50年、小さな村で細々と一人で暮らしてきた。何年たってもジェフリーとの思い出は色褪せることなく、むしろ時が経つほど色鮮やかに思い出された。


昔、私は後悔のない人生を歩んできたと思っていた。それなのに今は………。


今でもあの時の悪夢を見ることがある。
私は何度もジェフリーを助けようとするのだが、いつも失敗に終わり飛び起きて気づけば枕を濡らしていた。


指輪はチェーンに通して肌身離さず首にかけている。一度カルシリオンに聞かれたことがある、指に通さないのか?と

私は笑って誤魔化したが、心の中で『ジェフリーにつけてもらわないと意味がない』と言った。


5人の弟子たちのうち、カルシリオンは20年前に旅立った。

後の4人は最近こそこそと何かをしているみたいだが、もう一人前になったのだから一々口を出したりはしない。


ある日、私は弟子たちにパンテウム森に呼び出された。


パンテウム森につくと、そこには4人の弟子とバーモン卿までが揃っていた。挨拶もそこそこにユリアンが言う。

「師匠。私が昔、時間逆行の魔法を試したことを覚えていますか?」

時間逆行……その言葉に心が揺れた。
今まで全く考えなかったといえば嘘になる。
だがそんなことはほぼ不可能なことを知っていた。

私が答えずにいると、ユリアンは肯定と取ったのか続けて話した。


「昔は師匠を取り戻したくて無謀にも一人で試しましたが今は違います。
カルシリオンも生前協力してくれ、バーモン卿に続きを見届けるように託しました。
そして、例の魔術師からヒントを得て成功を確信したので師匠に最後の協力を仰ぎにお呼びしました」


ジェフリーが生前契約していたという魔族が木の陰から現れ、私に会釈した。

その魔族は、私の首にかかった指輪についている石はクラウスの宝であるトゥシアスから作られているという。

確かに最上級の魔浄石だとは思っていたが、トゥシアスだったとは……。
国宝を勝手にプレゼントに使うとはジェフリーらしいと妙に納得してしまった。


魔族は、皆で展開した魔法陣に最後にトゥシアスを奉げれば時間逆行の魔法が完成し
奉げた人物が心から戻りたい『時』に戻れると言った。

その言葉を聞いた瞬間心臓が早鐘を打ち出し、ジェフリーのことで頭が一杯になった。
でも同時に疑問に思う。
弟子たちはジェフリーのことをいつも毛嫌いしていたのに…。

心を読んだようにエヴァンが言った。

「シャーロット様がその指輪を見ながら泣いている姿を何度も見ていました。あの日から、本当の笑顔を見なくなったことも……。俺は…俺たちはシャーロット様に幸せになってもらいたいんです」

ほかの弟子たちも同調するように頷いたのを見て、私は弟子たちの成長を感じて涙が滲んだ。


皆で魔法陣を展開をしている間、私は指輪に口づけながら心の中で強く思った。
今度こそジェフリーを死なせないと……。












闇色の魔法陣が現れ、ジェフリーがシャーロットの前に出た瞬間、7人の魔術師がジェフリーの目の前にシールドを張った。

いくつかのシールドは砕けたが、どうにか魔法陣からの攻撃を防げたことで私は安堵して腰が抜けてしまった。


ゆっくりと、ジェフリーがこちらにふり返る。
何度も夢に見た瞬間、何度も何度も……助けようとしても叶わなかった……。

「ロティー!大丈夫かい?」

驚いたような顔をしたジェフリーに抱きあげられた。
いつの間にか頬に伝う涙が、触れ合う体が温かく、これが夢でないことを告げていた……。

私がジェフリーの首に腕を回して唇に口づけると、ジェフリーは一瞬驚いたような顔をしたけれどすぐに深く口づけてきた。

後ろから弟子たちの殺気を感じる気がするけれど気のせいだろう………。

end

 

화를 쓰러뜨렸다고 방심하고 있을 때, 어둠의 마법진이 갑자기 나타나 사뭇 눈을 뜨고 섬광이 비치는 순간 눈앞에 푸른 아우라와 제프리의 등이 보였다.

"제프리!!"

제프리의 칼은 산산조각이 나고 마치 세상이 잠시 멈춘 것처럼 천천히 제프리가 내 눈앞에 쓰러져 간다.쓰러진 제프리의 상체를 황급히 안아 일으키자 제프리의 가슴에는 무수한 쐐기 같은 것이 박혀 있었다.

한눈에 보고 목숨을 앗아갈 정도의 저주의 쐐기라는 것을 알았다.

"율리안! 네 힘으로 정화할 수 없을까?"

율리안은 정화의 힘을 잠시 시도해 보지만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그런..."

나는 생명의 빛이 작아져가는 제프리를 보고 비로소 절망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된 것 같았다.


언제부터인가 제프리가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어 있었다.
사실 네가 로티라고 부드럽게 부르는 소리가 좋았어.
너의 잔잔한 동트기 전 하늘 같은 눈동자를 보는 게 좋았어.
너의 웃는 모습이 오래전부터 좋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네가 와준 것만으로 어딘가 안심하고 있는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언제였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으로 힘이 되니까 네 곁에 있게 해줘.》

너는 말 그대로 언제든지 내 편이었어.그런데도 나는 내 사정을 우선으로 너를 멀리했다.

《로티, 사랑해.》

너는 똑바로 마음을 말해줬는데 나는 내 기분을 모르고 도망만 갔다...
아니…사실은 모르는 척 뚜껑을 덮었어.


어느새 내 눈에서는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로...티...울지마...."

내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을 제프리는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 손으로 부드럽게 닦아주었지만
뒤에서 흘러나오는 눈물은 제프리의 얼굴을 적셔간다.

"제프리…난……"

미안해 사랑해.라고 전하고 싶은데 숨이 막혀 말문이 막히고 내 뺨에 닿는 제프리의 손을 그냥 움켜쥐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아이고 억울한데.너의 얼굴을 더 보고싶은데....눈이 침침해서 잘안보여.....로티... 웃어?마지막...그렇다면...웃는 얼굴을....보고싶다"

제프리의 눈동자에서 조금씩 빛이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로티...사랑해..."

나는 억지로 입꼬리를 들어 웃으려 했지만 내 뺨에 닿았던 제프리의 손에서 힘이 빠져 팔이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의 의식은 거기서 끊겼다..........



제프리의 국장은 클라우스 제국의 황성에서 엄수되었다고 하지만 나는 참석하지 않았다.왜냐하면 장례식에 참석해 버리면 제프리의 죽음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었다.


한동안 나는 마블 성에서 지냈는데 제프리 국장 이후 실바인 경이 나를 찾아왔다.

"샬롯 님, 이건 생전에 각하께서 준비해 두신 물건인 것 같습니다."

실바인 경이 내민 것은 작은 포장 상자였다.
나는 무표정하게 리본을 풀고 작은 상자를 열어보니 안에는 호박색 보석이 중앙에 진을 친 반지가 들어 있었다.


손에 쥐면, 안쪽에는 [J(제프리)에서 C(샬롯)로 사랑을 담아]라고 각인되어 있었다.


제프리가 죽고 나서 눈물이 마를 정도로 울었는데 그 각인을 보는 순간 시들었을 눈물이 뺨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로부터 50년 동안 작은 마을에서 근근이 혼자 살았다.몇 년이 지나도 제프리와의 추억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하게 떠올랐다.


옛날에 나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다.그런데도 지금은…….


지금도 그때의 악몽을 꿀 때가 있다.
나는 몇 번이고 제프리를 도우려고 하지만 항상 실패로 끝나고 벌떡 일어나 정신을 차리면 베개를 적셨다.


반지는 체인을 통해 몸을 떼지 않고 목에 걸고 있다.칼실리온한테 한번 물어본 적 있어, 손가락으로 안 넘어가?라고

나는 웃고 속였지만 속으로 제프리에게 붙여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했다.


다섯 제자 중 카르실리온은 20년 전 길을 떠났다.

뒤의 네 사람은 요즘 소곤소곤 무언가를 하는 것 같지만 이제 제 몫이 됐으니 일일이 참견하지는 않는다.


어느 날 나는 제자들에게 판테움 숲으로 불려갔다.


판테움 숲에 이르자 그곳에는 4명의 제자와 버먼 경까지 갖춰져 있었다.인사도 중간중간 율리안이 한다.

"스승님. 제가 옛날에 시간역행의 마법을 시험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시간 역행… 그 말에 마음이 흔들렸다.
지금까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
하지만 그런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대답하지 않자 율리안은 긍정으로 받아들였는지 계속해서 말했다.


"옛날에는 스승을 되찾고 싶어서 무모하게 혼자 시도했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카르실리온도 생전에 협력하여 버먼 경에게 뒤를 지켜보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예의 마술사에게서 힌트를 얻어 성공을 확신했기 때문에 스승님께 마지막 협조를 청했습니다."


제프리가 생전에 계약했다는 마족이 나무 그늘에서 나타나 나를 인사했다.

그 마족은 내 목에 걸린 반지에 달린 돌은 클라우스의 보물인 투시아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확실히 최상급의 마정석이라고는 생각했지만, 투시아스였다니….
국보를 마음대로 선물로 쓰다니 제프리답다고 묘하게 납득하고 말았다.


마족은 다함께 펼친 마법진에게 마지막으로 투시아스를 모시면 시간역행의 마법이 완성되고
받들었던 인물이 진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심장이 조종을 치고 제프리 생각에 머리가 벅찼다.
그런데 동시에 의문이 든다.
제자들은 제프리를 항상 싫어했는데.

마음을 읽은 듯 에반이 말했다.

"샬롯님이 그 반지를 보면서 우는 모습을 여러 번 봤어요.그날부터, 진짜 웃는 얼굴을 보지 않게 된 것도….저는... 우리는 샬롯 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제자들도 동조하듯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고 나는 제자들의 성장을 느끼며 눈물이 맺혔다.


다같이 마법진을 펼치는 동안 나는 반지에 입을 맞추며 마음속으로 강하게 생각했다.
이번에야말로 제프리를 죽여야지...












어둠의 마법진이 나타나고 제프리가 샬롯 앞에 나서는 순간 7명의 마술사가 제프리의 눈앞에 실드를 쳤다.

몇몇 실드는 부서졌지만, 어떻게든 마법진의 공격을 막을 수 있어서 나는 안도하고 맥이 빠져버렸다.


천천히 제프리가 이쪽으로 돌아선다.
몇 번이나 꿈에 본 순간, 몇 번이나 몇 번이나…도와주려고 해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티! 괜찮아?"

놀란 듯한 얼굴을 한 제프리가 안아올렸다.
어느새 뺨에 전해지는 눈물이, 맞닿는 몸이 따뜻하고, 이것이 꿈이 아님을 알리고 있었다….

내가 제프리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입술에 입을 맞추자 제프리는 순간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깊이 입을 맞추었다.

뒤에서 제자들의 살기를 느끼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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