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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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ルート分岐SS⑪ ジェフリーside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半分はpapagoで翻訳した韓国語です。절반은 papago로 번역한 한국어입니다.

 

 

 

ティーと一緒に暮らし始めて半年、彼女はたまにマーベルからの仕事の依頼を受けることがあるし、私にも仕事があるからいつも一緒というわけではないが朝目覚めて朝食を共にする瞬間、屋敷に帰ってきたときロティーに「おかえり」と言われた瞬間、幸せを実感して顔がつい緩んでしま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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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ィーが屋敷に引っ越してきた初日、私は屋敷の使用人と騎士を集めて彼女を紹介した。《私の愛する恋人だから心得るように》と。専属の侍女もいらないというロティーのために、私の部屋の隣に部屋を用意した。大公妃のためのその部屋を見て回った瞬間、ロティーは怪訝な顔で私を見た。それもそのはず、私の寝室とロティーの寝室が繋がっているのだから。

 

「ジェフリー……。私は普通の部屋でいいんだが?」

「ん? ここは普通の部屋だよ、ロティー

「いや、なにか危険な匂いがする……」

 

眉をひそめて私と扉を交互に見ているロティーに、私は冷や汗をかきながら弁解する。

 

「ロティー! 私はそんな獣のような男じゃないよ!」

 

私の嘆きを聞いてもロティーはまるで信用していないかのように顎に指をあてて私を横目で眺めていた。

 

「そんなに君が不安なら扉に鍵をつけてもいいし……」

 

しゅんした私が下を向いてそう呟いたとき、隣からクスクスと笑い声が聞こえる。顔を上げてロティーを見ると堰を切ったように笑っていた。

 

「ロティー……?」

 

ぽかんと口を開けて笑うロティーを眺めていた私を見たロティーはひとしきり笑ったあと、優しく微笑んだ。

 

「お前を信用しているからここで良いよ。それに鍵なんてかけたところでソードマスターがその気になればあってないようなものだろう」

 

「ロティー!」

 

感動した私が思わずロティーを強く抱きしめると腕の中のロティーが小さく呟く。

 

「それに私だって大魔術師、自分の身くらい自分で守れる」

 

その声の直後、顎に衝撃を感じてロティーを抱きしめていた腕を緩めた瞬間、彼女はするりと私の腕の中から逃げ出した。

 

「ロティー……それ、魔法使ってないよ……」

 

私は赤くなった顎を撫でながら苦笑して悪戯っぽく笑うロティーを愛しく眺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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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時のことを思い出しながら屋敷に帰宅した私は、気づかぬうちに口元が綻んでいることに気づく。

 

この半年、私たちはこれから先共に暮らすこと以外何かを約束したわけでもないし、まだキス止まりでロティーにプロポーズもしていない。出会ってから100年以上、傍から見たら遅すぎる進展かもしれない。けれどそばにいても抱きしめることさえ出来なかった昔を思えば大きな変化ではないだろうか。

 

自室でコートとベストを脱いでピアスを外しながら時計を見る。もう0時を回っているし、きっとロティーは眠ってしまっているだろう。彼女におかえりを言って貰えなかった日はやはり少し寂しい。

 

寝ていることは承知で私は思い切って私とロティーの寝室を繋ぐ扉をノックした。けれど返答がない。少しだけ扉を開けて中を覗いてみるがロティーの気配はなかった。部屋の中を通ってその先の彼女の部屋に行くと、ロティーはソファーに座り、膝に本を置いたまま眠っていた。

 

こんなところで眠ってしまっては体に悪いと、私はロティーを起こそうとするが声をかけても眉を顰めるだけで起きてはくれない。仕方ないと苦笑して私は彼女の背中と膝裏に腕を通して抱き上げた。そのままロティーの寝室へと運び、そっと彼女をベッドに降ろす。

 

ティーから離れようとした瞬間だった。ロティーの手が私の背中に伸びてきて拘束されたのは。一瞬で彼女の上に覆いかぶさった形になった私だったが、平静を保つように深呼吸して彼女を潰してしまわないように努めながら彼女の手を解こうとした。

 

けれどそんな私の努力をあざ笑うかのように、ロティーはむにゃむにゃと小さく笑いながら背中に回した腕を首元に移動させて力を込めた。

 

────── これは無理だ…。

 

無理に解こうとするとロティーの眠りを覚ましてしまうだろうと早々に白旗を振った私は、ため息をつきながらごろんと彼女の隣に横になるように体勢を変えた。ロティーを胸に抱いて横になる形になったがもうやけくそだった。

 

────── 一体私は何の拷問を受けているのだろう?

 

こちらの気も知らず、ロティーは何の夢を見ているのか時々笑いながら頬を私の胸にすり寄せてくる。まるで理性を試されているようだ。ずっと昔から、私にとって唯一の女性と愛してきた女性が腕の中にいるのに反応しない男などいるわけがない。

 

私は目を閉じながらロティーの髪に顔を埋めた。彼女の匂いに包まれていると不思議と心地よく、未だ私の中の天使と悪魔が戦っているのを頭の隅で感じながらも、いつの間にか思考が途切れ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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差し込む朝日と小鳥たちの鳴き声で意識が浮上した私は温もりを感じてふと胸元を見る。そこには私の胸に抱かれてすやすやと愛らしく眠るロティーがいた。昨夜のことを思い出して口の端が自然と上がる。

 

無防備に眠るロティーを眺めながら思った。愛する女性を腕に抱いて共に眠り、朝日を感じながら目覚めるというのはなんと幸せなことだろうと。

 

どうせロティーが目覚めれば数発殴られるだろうから、これから毎夜共に眠らないかと言ってみようか?

 

そんな馬鹿なことを思いながら、私の眠り姫に目覚めの口づけを贈った。

 

end

 

いや、つい出来心で……😅分かる人には分かる、今度韓国である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コラボカフェでの特典カードでの書下ろしイラスト。ジェフロティの未来予想図でしょうか? あれは素敵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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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와 함께 살기 시작한 지 반년, 그녀는 가끔 마블로부터 일을 의뢰받을 때가 있고, 나에게도 일이 있어서 항상 함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침에 눈을 뜨고 아침 식사를 함께 하는 순간 저택에 돌아왔을 때 로티에게 '어서 와'라는 말을 듣는 순간 행복을 실감하며 얼굴이 저절로 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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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가 저택으로 이사온 첫날, 나는 저택 하인과 기사들을 모아 그녀를 소개했다.《내 사랑하는 연인이니까 마음 얻으라고》전속 시녀도 필요 없다는 로티를 위해 내 방 옆에 방을 마련했다.대공비를 위한 그 방을 둘러보는 순간 로티는 의아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그도 그럴 게 내 침실과 로티 침실이 연결돼 있으니까.


"제프리…나는 그냥 방이면 되는데?"

"응? 여긴 평범한 방이야, 로티"

"아니, 뭔가 위험한 냄새가 난다…"


눈살을 찌푸리고 나와 문을 번갈아 쳐다보는 로티에게 나는 식은땀을 흘리며 변명한다.


"로티! 난 그런 짐승 같은 남자가 아니야!"


내 탄식을 듣고도 로티는 마치 믿지 않는다는 듯이 턱에 손가락을 대고 나를 곁눈질하고 있었다.


"그렇게 네가 불안하면 문을 잠궈도 되고..."


쉰 내가 고개를 돌려 그렇게 중얼거렸을 때 옆에서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린다.고개를 들어 로티를 보니 봇물 터지듯 웃고 있었다.


"로티…?"


입을 벌리고 웃는 로티를 바라보던 나를 본 로티는 한바탕 웃더니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너를 믿으니까 여기서 좋아.거기에 자물쇠를 걸어봤자 소드 마스터가 마음만 먹으면 안 맞는 것 같다"


"로티!"


감동한 내가 무심코 로티를 세게 끌어안자 팔 안의 로티가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게다가 나도 대마술사, 내 몸만큼은 내가 지킬 수 있어"


그 목소리 직후 턱에 충격을 느껴 로티를 끌어안던 팔을 푸는 순간 그녀는 스르르 내 품에서 도망쳤다.


"로티.....그거 마법 안 썼어..."


나는 붉어진 턱을 쓰다듬으며 쓴웃음을 짓고 장난스럽게 웃는 로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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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저택으로 돌아온 나는 자신도 모르게 입가가 벌어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난 반년 동안 우리는 앞으로 함께 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약속하지 않았고, 아직 키스를 멈추고 로티에게 청혼도 하지 않았다.만난 지 100년이 넘도록 곁에서 보면 너무 늦은 진전일 수도 있다.하지만 곁에 있어도 껴안지도 못했던 옛날을 생각하면 큰 변화가 아닐까.


자기 방에서 코트와 조끼를 벗고 피어싱을 풀면서 시계를 본다.벌써 0시가 넘었고, 분명 로티는 잠들어 버렸을 것이다.그녀에게 답례를 받지 못한 날은 역시 조금 쓸쓸하다.


자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과감히 나와 로티의 침실을 연결하는 문을 두드렸다.하지만 대답이 없다.조금만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지만 로티의 기색은 없었다.방안을 지나 그 앞의 그녀의 방으로 가자 로티는 소파에 앉아 무릎에 책을 올려놓은 채 잠들어 있었다.


이런 곳에서 잠들면 몸에 나쁘다고 나는 로티를 일으키려고 하지만 말을 걸어도 눈살만 찌푸릴 뿐 일어나지는 않는다.어쩔 수 없다고 쓴웃음을 지으며 나는 그녀의 등과 무릎 뒤로 팔을 통해 안아올렸다.그대로 로티의 침실로 옮기고, 살짝 그녀를 침대에 내려놓는다.


로티를 떠나려는 순간이었다.로티의 손이 내 등에 뻗어와서 구속된 건.순식간에 그녀 위에 뒤덮인 형태가 된 나였지만 평정을 유지하듯 심호흡을 하며 그녀를 짓눌러 버리지 않으려고 애쓰며 그녀의 손을 풀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 나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로티는 흐느적거리며 등으로 돌린 팔을 목 언저리로 옮겨 힘주어 말했다.


────── 이건 무리다...


억지로 풀려고 하면 로티의 잠을 깨울 것이라고 일찌감치 백기를 흔들던 나는 한숨을 쉬며 슬그머니 그녀 옆에 눕도록 자세를 바꿨다.로티를 가슴에 안고 눕는 모양이 됐는데 이젠 아무래도 좋았다.


────── 도대체 나는 무슨 고문을 당하고 있는 것일까?


이쪽 마음도 모르고 로티는 무슨 꿈을 꾸는지 가끔 웃으며 뺨을 내 가슴에 갖다댄다.마치 이성을 시험받고 있는 것 같다.오래전부터 나에게 유일한 여자와 사랑해온 여자가 팔 안에 있는데 반응하지 않는 남자가 있을 리 없다.


나는 눈을 감으면서 로티의 머리에 얼굴을 묻었다.그녀의 냄새에 싸여 있으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고, 아직도 내 안의 천사와 악마가 싸우고 있는 것을 머릿속에서 느끼면서도 어느새 생각이 끊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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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는 아침 햇살과 작은 새들의 울음소리에 의식이 떠오른 나는 온기를 느껴 문득 가슴팍을 본다.그곳에는 내 품에 안겨 새근새근 사랑스럽게 잠드는 로티가 있었다.어젯밤 일이 생각나서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간다.


무방비로 잠든 로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사랑하는 여자를 팔에 안고 함께 자고 아침 햇살을 느끼며 눈을 뜬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어차피 로티가 깨어나면 몇 대 맞을 테니 앞으로 매일 밤 함께 자지 않겠느냐고 말해볼까?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서 나의 잠자는 공주에게 눈뜨는 입맞춤을 보냈다.


end


아니, 무심코 만듦새입니다…😅아는 사람은 알 수 있다, 이번에 한국인 샬롯에는 5명의 제자가 있는 콜라보 카페에서의 특전 카드로 써내려가는 일러스트.제프로티의 미래 예상도일까요? 저것은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