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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ルート分岐SS⑩ ジェフリーside前編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半分はpapagoで翻訳した韓国語です。절반은 papago로 번역한 한국어입니다.

ルート分岐SS⑨ ジェフリーside+αの続きです。

루트 분기 SS⑨ 제프리 side+α의 계속입니다.

 

 

胸元でもぞもぞと動く何かの気配と温もりにふと目を覚ますと、収まりの良いところを探すように私の身体に腕を回して眠るロティーがいた。一瞬思考が停止するが、すぐに昨夜の失態を思い出して情けないような、けれど嬉しいような気持ちで眠るロティーを抱き寄せる。

 

窓の外を見ればすでに太陽は中天にあり、明け方から昼まで眠ってしまっていたようだ。

 

お互いに一糸まと撒ぬ姿で、汗と体液のせいで体中がべたついているしシーツも無残なことになっているのに、抱き合っていても不思議と不快感はなかった。とはいえこのままと言う訳にもいかない。ロティーが目覚めたら一緒に風呂に入らなければとロティーの頬を撫でながら薄く開かれた唇を自分の唇で塞いだ。

 

そっと舌を差し入れてロティーの舌を絡めとると、口づけに反応するようにロティーが身じろぎをした。閉じられていた目がゆっくりと開かれ、彼女の黄金色の瞳と間近で見つめ合う形になる。目を瞬かせたロティーは一瞬身体をびくりと震わせたが、少しずつ深くなる口づけに応えるように目を閉じて私の背中にしがみつく。

 

「ふっ……んっ…」

 

ティーの舌を音がするほど強く吸い上げながらゆっくりと彼女の唇を解放すると、ロティーは荒い息づかいで頬を紅く染めながら私を見つめていた。そのまま襲いたくなるのを堪えて、私はロティーの髪を撫でながら囁いた。

 

「おはよう…って言ってももう昼だけど…ロティー、体は辛くない?」

「ん…なにか妙にだるい……」

「ごめんね、私が無理させたから。でも昨夜のロティー、すごく可愛かった…。私の名を何度も呼びながら………」

 

昨夜のロティーの艶っぽく乱れる姿を思い浮かべながら言いかけたところでロティーの頭が私の顎にヒットして続く言葉が封じられた。

 

「痛いよ、ロティー……」

「お、お前が馬鹿なことを言うからだ!」

 

そう言ったロティーは掛布で胸元を隠しながら勢いよくベッドから降りて立ち上がろうとしたが、膝から崩れ落ちるように床に座り込んでしまう。

 

「ロティー!? 大丈夫!?」

 

驚いた私はすぐにロティーのそばに駆け寄り声をかけたが、ロティーは青ざめたままで下を向いていた。

 

「眩暈でもしたの?医者をよぶかい?」

「ち、違う! そんなもの呼ばなくていい!!」

「……ならどうしたの? ロティー

「足に力が入らなくて立てない……」

 

ぶるぶると震えながら涙目で私を睨んだロティーの言葉を聞いた瞬間、私は意味が分からず首を傾げた。少し考えたあと、理由に思い至った私は顔が熱くなるのを自覚しながら顔を抑えてロティーを横目で見る。

 

「その……ごめんね…?」

「一々謝るな…。こっちが恥ずかしくなるだろうが…」

「うん、でもごめんね…。その様子ではお風呂に入るのも大変だろうから私が手伝ってあげるよ」

「は……? 何でそうなるんだ! やめろ! 一人で入る!」

 

ティーの辛そうな姿に申し訳ない気分になったが、私はこれ幸いと嫌がって暴れるロティーを抱え上げて浴室に連れて行き全身を洗ってあげた。

 

· · · • • • ✤ • • • · · ·

 

浴室からぐったりとしたロティーを抱きあげて出てきてベッドに彼女を下そうとしたとき、ロティーは何かに気づいたようにベッドを凝視した。

 

「どうしたの?」

「なあ、何でベッドが綺麗になっているんだ……?」

「それは、私が整えるように命じたからだね」

 

私がそういったとたんにロティーの顔は青くなったり赤くなったりと忙しく移り変わっていた。

 

「だってお前! あのシーツ!!」

 

ティーの言いたいことは分かっているがこればかりは仕方ない。そもそもある程度の箝口令が敷かれていたとはいえ、数名の騎士や使用人が昨夜私たちがそういう関係になったという事実を知っているだろう。

 

腕の中で暴れるロティーを苦笑いしながらベッドに下ろすとキッと私を睨んだ彼女は恨み言を言うように低い声で呟いた。

 

「切り刻んで燃やしておくべきだった……」

「……シャーロットさん? シーツのことだよね?」

 

ティーの視線が私の下半身を見ているような気がしてアレが少し縮み上がったのは気のせいではない。

 

· · · • • • ✤ • • • · · ·

 

しばらくして、執事が私たちの食事をカートに乗せて持ってきた。部屋で食事がとれるように私が命じたためだった。

 

「あとは私がするから下がってよい」

 

カートを受け取り扉を閉めようとする私に、執事が小さな声で耳打ちしてくる。

 

「大公閣下、これを......」

「何だ? これは」

 

薬瓶に入った透明の液体を渡されて首を傾げる。執事は少し顔を青ざめさせ、冷や汗をかきながらも説明した。

 

「副作用のない避妊薬です。行為後24時間以内に母体に飲ませれば望まぬ妊娠を防ぐことができます。念のため用意していたのですがどういたしましょう?」

 

執事のその言葉を理解した瞬間、まるで頭を鈍器で殴られたような錯覚を覚えた────。

 

to be continued

 

 

後半はシリアスになるかも?

私の中でずっと引っかかっているのが81話でのジェフリーの子供を望んだことない発言なんですよね。ジェフリーが両親に愛されて育ったのか、愛されなかったのか、それとも物心つく前に死んでしまったのか分からないから余計に、子供についてどう思っているのか不透明なままでずっと考えてます🤔

シャロとずっと一緒に暮らしていきたいのならいずれは体の関係を持つことを考えているはずと勝手に思っていますが、体の関係=避妊or妊娠は避けられない問題ですよね😅

それでもシャロの言葉を未だに忘れられないくらいだから心の底ではシャロとの子供が欲しいんでしょ? って解釈してますが原作での答え合わせが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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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팍에서도 꿈틀꿈틀 움직이는 무언가의 낌새와 온기에 문득 눈을 뜨니 진정이 되는 곳을 찾듯 내 몸에 팔을 두르고 잠든 로티가 있었다.순간적으로 생각이 멈추지만 이내 간밤의 실수를 떠올리며 한심한 듯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잠든 로티를 끌어안는다.


창밖을 보면 이미 태양은 중천에 있었고 새벽부터 낮까지 잠들어 버린 것 같다.


서로 실오라기 하나 뿌리지 않는 모습으로 땀과 체액 때문에 온몸이 끈적끈적한 상태이고 시트도 끔찍하게 돼 있는데 껴안고 있어도 이상하게 불쾌감은 없었다.그렇다고 이대로라고 할 수도 없다.로티가 눈을 뜨면 함께 목욕을 해야 한다며 로티의 뺨을 어루만지며 엷게 벌어진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막았다.


살짝 혀를 들이밀고 로티의 혀를 움켜쥐자 입맞춤에 반응하듯 로티가 몸을 움찔했다.감겨 있던 눈이 천천히 뜨고 그녀의 황금빛 눈동자와 가까이서 마주보는 형태가 된다.눈을 깜빡이던 로티는 순간 몸을 움찔 떨었지만 조금씩 깊어지는 입맞춤에 화답하듯 눈을 감고 내 등에 매달린다.


"후...음..."


로티의 혀를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그녀의 입술을 풀어주자 로티는 거친 숨결로 뺨을 붉게 물들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그대로 덮치고 싶어지는 것을 참고 나는 로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안녕...해도 이제 낮인데...로티야, 몸은 안 매워?"

"음...뭔가 묘하게 나른하다...."

"미안해, 내가 무리하게 해서.근데 어젯밤 로티 너무 귀여웠어...내 이름을 몇 번이나 부르면서……"


어젯밤 로티의 요염하게 흐트러지는 모습을 떠올리며 말을 건네자 로티의 머리가 내 턱에 맞고 이어지는 말이 막혔다.


"아파요, 로티…"

"오, 네가 바보같은 소리를 해서 그래!"


그렇게 말한 로티는 이불로 가슴팍을 가리며 힘차게 침대에서 내려와 일어서려다 무릎에서 무너져 내리듯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로티!? 괜찮아!?"


놀란 나는 얼른 로티 곁으로 달려가 말을 걸었지만 로티는 창백한 채 아래를 향하고 있었다.


"현기증이라도 났어?의사를 불러?"

"치, 아니야! 그런거 부르지 않아도 돼!!"

"…그렇다면 어떻게 된거야? 로티."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못서겠어..."


벌벌 떨며 울먹이는 눈으로 나를 노려본 로티의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뜻을 몰라 고개를 갸우뚱했다.잠시 생각한 뒤 이유에 다다른 나는 얼굴이 뜨거워지는 것을 자각하면서 얼굴을 누르고 로티를 곁눈질한다.


"그...미안해...?"

"일일이 사과하지 마라.이쪽이 부끄러워지겠지만."

"응, 그래도 미안해.이러다 목욕하기도 힘들 테니 내가 도와줄게."

"하...? 왜 그렇게 되는 거야! 그만해! 혼자 들어갈게!"


로티의 힘들어하는 모습에 미안한 기분이 들었는데, 나는 이거 다행이라고 싫어하고 날뛰는 로티를 안아들고 욕실로 데려가 온몸을 씻어줬다.


· · · • • • ✤ • • • · · ·


욕실에서 축 늘어진 로티를 안아들고 나와 침대로 그녀를 내려보려 했을 때 로티는 뭔가 눈치챈 듯 침대를 응시했다.


"무슨 일이야?"

"뭐야, 침대가 왜 깨끗하지...?"

"그건 내가 다듬으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지."


내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로티의 얼굴은 파랗고 붉어지는 등 바쁘게 변해 있었다.


"왜냐하면 너! 저 시트!!"


로티가 하고 싶은 말은 알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어.애초에 어느 정도 함구령이 깔려 있었다고는 하지만 몇몇 기사나 하인들이 어젯밤 우리가 그런 관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팔 안에서 날뛰는 로티를 쓴웃음을 지으며 침대에 내려놓자 흠칫 나를 노려본 그녀는 원망하듯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잘라서 불태웠어야 했는데…"

"샬롯씨? 시트 말하는 거 맞지?"


로티의 시선이 내 하체를 보는 것 같아서 아레가 조금 움츠러든 건 기분 탓이 아니다.


· · · • • • ✤ • • • · · ·


잠시 후 집사가 우리의 식사를 카트에 실어 가지고 왔다.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내가 명령했기 때문이었다.


"나머지는 내가 할 테니까 내려가도 돼."


카트를 받아 문을 닫으려는 나에게 집사가 작은 목소리로 귓속말을 해온다.


"대공 각하, 이것을......"

"뭐야? 이건"


약병에 담긴 투명 액체를 건네받아 고개를 갸웃거리다.집사는 약간 얼굴이 파랗게 질려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설명했다.


"부작용이 없는 피임약입니다.행위 후 24시간 이내에 산모에게 먹이면 원치 않는 임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혹시 모르니까 준비했는데 어떡하죠?"


집사의 그 말을 이해하는 순간 마치 머리를 둔기로 맞은 듯한 착각이 들었다.



to be continued





후반에는 시리아가 될 수도 있어?

제 안에서 계속 걸려 있는 게 81화에서 제프리의 아이를 원한 적 없는 발언이거든요.제프리가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랐는지, 사랑받지 못했는지, 아니면 철이 들기 전에 죽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괜히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불투명한 채로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샤로와 계속 함께 살고 싶다면 언젠가는 몸의 관계를 가지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합니다만, 몸의 관계=피임or임신은 피할 수 없는 문제죠😅

그래도 샤로의 말을 아직도 잊지 못할 정도니까 마음속으로는 샤로와의 아이를 갖고 싶겠지? 라고 해석하고 있지만 원작에서의 대답을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