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 結婚前 ② ジェフリーside🔞🔞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注意! 🔞🔞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

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①のすぐあとです。

 

 

この世のすべてと思う、自分の命よりも大事な愛する女性に望まれて抗える男が果たしているのだろうか? いや、きっといないだろう。少なくとも私にはできない。

 

私の上で妖艶に微笑む女神の口づけを恭しく目を閉じて受け入れた───。

 

「はぁ……んっ……ん…」

 

ティーから差し込まれた舌を、撫でるように舐めると、ロティーからくぐもった切ない声が漏れた。反応が可愛くてしばらくロティーのしたいようにさせてみようと様子を見ていると、ロティーはいつも私がするように私の口内を愛撫するように舐めてきた。

 

たどたどしい愛撫にうっとりと目を閉じていると、少しずつ私の半身が硬度を増していく。しばらくロティーからの口づけを受動的に受けていたが、不意に唇から温もりが離れていった。目を開けると、私の上に馬乗りになったロティーが困惑した顔で紅くなっていた。少し考えて理由に思い当たる。

 

───そうか、どうしたらいいのか分からないのか……。

 

初心なロティーをどうしようかと心の中で悦びに震えていたが、悟られないように冷静に顔を正し上半身を起こした。

 

「ロティー、服を脱ごうか」

「うん……」

 

いつもなら私が脱がしてあげる服をロティー自らで脱ぐ。単純なことだけれど少しずつ解かれていく衣服に、少しずつさらけ出される肢体に、ロティーが私を求めているという事実を五感で感じて私の興奮は否応なく高まった。

 

「全部……?」

 

不安そうな顔でそう問いかけるロティーに、私は笑顔で肯定した。

 

私に跨ったまま、最後の一枚を脱ぎ捨てて産まれたままの姿になったロティーは、夜の薄明かりに照らされて女性らしい曲線が浮かび上がり妖艶でこの上なく美しかった。

 

ごくりと生唾を飲み込んで今にもはち切れそうな半身を理性で抑え込んだ。

 

ティーはそのまま私の服に手をかけて脱がそうとするが勝手が分からないのか手こずっていた。しばらく奮闘していたが諦めたように顔を俯かせたと思ったらロティーが右手を掲げた瞬間、私の服は全て切り裂かれて空中に舞った。

 

ムードの欠片もない展開に私が思わず声を上げて笑っていると、ロティーの顔が私の下半身に向いたまま硬直している。視線の先を追うと、血管が浮いてはち切れんばかりにそそり立った私の男性器がそこにいた。

 

しばらくの間、ロティーは私の半身を見たまま固まっていたが、意を決したように私の男性器をむんずとつかんで強く擦った。

 

「あいたたたたた!」

 

強く握りしめられた上に乾いた状態で擦られて、悶絶する痛みに思わず声が出た。急所をいきなり攻撃されて涙目になっていた私を見たロティーは、何がいけなかったのか分からないようで困惑した顔で私を見ていた。

 

「す、すまないっ!痛いのか……?こうすれば気持ちいいんじゃないのか……」

 

考えてみたら今までロティーにそのようなことは一度もさせたことがなかった。それでも私を気持ちよくさせたいというロティーの心が嬉しくて痛みはすべて四散した。

 

私はロティーの秘所に手を当てると、そこはもうすでにぬかるんでいた。ロティーの腰を少し持ち上げて私の男性器と密着させると、ロティーは目を見開いて驚いた顔をした。

 

「ジェフリー……?」

 

そのまま貫かれると思ったのだろうか?そうはせず、私の男性器でロティーのぬかるんだ秘所を撫でるように前後させるとロティーの愛液が男性器にねっとりと纏わりついた。

 

「んっ……ん……」

 

切ない声を聴きながら、このまま突き入れたくなったがそれではあんまりなのでどうにか堪えてロティーを解放する。

 

「ロティー、これなら大丈夫だからさっきみたいに力は入れないでしてみて」

 

頷いたロティーはそっと私の起立した男性器を掴んで優しく前後させた。ぬちゃぬちゃと音を立てて動くロティーの手を見ていると、陰茎への刺激も相まってロティーにこんなことをさせているという背徳感がなぜか湧いてきて背中がぞくぞくと震えた。

 

情けないが早くも達しそうになった瞬間、ロティーが亀頭を咥えた。私は意図せぬ刺激に頭が真っ白になってそのままロティーの口の中に欲望を吐き出した。

 

「くっ………!!」

「うっ!??」

 

私はやってしまったと青ざめてロティーの顔を上げさせた。

 

「ロティー!ごめん、ごめんね!!早く吐き出して!」

 

すぐあとにロティーの喉元が鳴るのが見えて飲み込んだことが分かった。

 

「何で飲むの!?汚いよ!!」

 

私は慌ててロティーに水を差し出すが、ロティーはそれを制止して私の唇を塞いで口内に舌を差し入れてきた。少し苦みを感じる口づけにめまいを感じながらも熱い口づけに答えてしばらく口づけを交わしていた。

 

名残惜しく唇が離れたとき、どちらとも分からない銀糸がツーっと伸びて切れた。ロティーはまるで悪戯がばれた子供のような笑顔を私を見つめていた。

 

「苦かっただろ」

 

その表情と言葉に、愛しさがあふれ出して思わずロティーを押し倒した。

 

「ロティー、ロティー……愛してる、愛してる」

「ジェフリー……私も愛してる……」

 

私の頭をかき抱くロティーの唇や耳、首筋に次々と音を聞かせるように口づけを落としていった。そのまま舐め上げるように首筋から胸元、胸へと舌先を動かした。ロティーの乳房の先端は可愛らしくピンと立ち上がっていた。

 

爪先で弾くように触れると、ロティーの背中が弓なりに伸びた。片手で柔らかい乳房を優しく揉みながらもう片方の乳房を舌先で優しくつんつんと突いて、乳輪の周りから円を描くように舐め上げたあとそっと先端を噛んだ。

 

「あっ……!!」

 

可愛い反応に満足しながら私はまるでキャンディーを舐めるように先端を舌で転がして吸った。

 

太ももを擦り合わせて悶えるロティーが可愛くて、私は閉じられたロティーの足の間に手を差し入れて秘所を暴いた。もうすっかり内部にも愛液が蓄えられていて愛撫の必要もないほどぬかるんでいた。

 

ティーの秘所から指を抜くと、ロティーは少し戸惑って私を見上げていた。私はにっこりと笑ってロティーの愛液でぐっしょりと濡れた指を目の前で舐め上げた。ロティーの顔は一瞬で紅く染まったが、私はロティーの口に愛液で濡れた指を突っ込んだ。

 

「甘いでしょ?」

 

顔を紅くしたまま私を睨みつけたロティーは、甘くない!と抗議の声を上げた。

 

私は愛撫を再開して片腕で乳房を優しく揉みながらもう片腕でロティーの閉じられた太ももを膝を立たせて大きく開かせた。そのまま舌先をお腹から太ももへ、そして秘所まで辿るようにゆっくりと動かしていった。

 

ティーの秘所はよだれを垂らすように愛液をびっしょりと垂れさせてシーツを汚していた。差し入れるように秘裂に舌を挿入すると、ロティーの身体が震えて切ない吐息が耳に届いた。挿入した舌をまるで抽挿を繰り返すように出し入れして厭らしい音を響かせた。

 

「やっ………あっ……はぁ……」

 

秘所にある突起を二本の指で挟むようにして揺らしながら舌で抽挿を繰り返す。

 

「んっ……?あああああっっ………!」

 

がくがくとロティーの腰が震えて足がだらりと力を失いベッドに落ちた。

 

「ロティー、いっちゃった?でもごめんね。そろそろ私も限界だ」

 

ティーの鳴き声を聴くだけで一度精を吐き出したあとの私の男性器はビクビクと隆起していた。ロティーの中で一緒にいきたい……。

 

力の抜けたロティーをひっくり返してうつ伏せにしてお尻をつんと持ち上げて膝を立たせた。ぬかるんだ秘所に勃起した男性器を前後させて愛液をくぐらせる。

 

「あっ……あっ……」

 

敏感に刺激を拾うロティーの秘所にずぶずぶと陰茎を埋めていった。

 

「ああっ……んっ……」

 

待ち望んだ刺激に私の半身はビクビクとさらに膨らんだ気がした。暖かい膣内の感触を確かめるようにゆっくりと陰茎を前後させた。出し入れする結合部分が丸見えで淫靡な音を響かせている状況は、私をとても興奮させた。

 

「ロティー、分かるかい?私がロティーの中に入ってるとこが丸見えだよ」

「──馬鹿なこと...言うなっ......」

 

少しずつ抽挿の速度を速めると、肌と肌がぶつかることによって卑猥な破裂音が部屋に響く。

 

「あっあっあっ……!んあっ!」

「ロティー......」

 

ティーの悩ましく腰をくねらせてシーツを握りしめる姿はとても官能的だった。秘所の突起を指で挟んで刺激すると、ロティーの膝から力が抜けて腰が沈んだ。

 

大量の愛液がお互いの太ももを濡らしてロティーの秘所はビクビクと痙攣を繰り返していた。私はその刺激に耐えながらそのまま秘所への愛撫を続けて後ろからロティーを押しつぶすようにして責め続けた。

 

「やっ......!あっ...あっ...」

「くっ......」

 

何度も達したことでロティーの膣内は麻痺したように収縮を繰り返していた。私は挿入したままロティーの身体を横に向けて片足に跨り、もう片足を大きく開かせてロティーの太ももにしがみ付くような体勢にした。

 

いきなりのことに驚いたロティーは私を見上げていたが、私が膣内の浅い所を抉った瞬間に大きく目を見開いて表情が蕩けた。

 

やはり顔が見えた方が良い……。私はロティーの足にしがみついたまま一心不乱に腰を振った。リズミカルにトントンと奥を突いていると、降りてきている子宮口が私の亀頭に当たって射精を煽る。

 

「ジェフリーっ……!!」

 

お互いに限界が近いのかロティーは切羽詰まったように私に両手を差し出してきた。

 

「ロティーっ……!」

「もう......だめだっ......!あっ......あっ......」

 

私は差し出された両手をとって正常位の形を取りロティーの唇をふさいだ。

 

膣壁に陰茎を擦りつけ、腰を何度も押し付けるようにしてロティーの子宮口をこじ開けるように亀頭をぐりぐりと擦り付けると、ロティーの膣内は今までで一番強い私の精を全て搾り取るような収縮を繰り返して私の腰に強く両足を巻き付けた。

 

私はロティーと深く口づけたまま重ね合わせた両手を絡め合わせ強く握りしめて、甘い締めつけに酔いしれながら最奥に欲望を余すことなくまき散らした。

 

· · · • • • ✤ • • • · · ·

 

ティーを抱きしめて眠ったその夜、私は不思議な夢を見た。

 

きゃっきゃと笑う赤ん坊を抱き上げたロティー、微笑む彼女を抱き寄せて愛しそうに二人を眺める私が居た。まるで一枚の絵画のような美しい光景に私はめまいを覚えた。もう少し見たいと思って手を伸ばしても空をつかみ、いつの間にか意識が浮上し夢は泡沫に消えた。

 

腕の中で眠るロティーを見て、まさかと思いつつもロティーのぺたんこのお腹を優しく撫でた。その瞬間、ロティーのお腹から光が発せられた。

 

私は感極まり目に涙が溜まるのを感じて、少しの不安と大きな喜びと一緒にロティーを強く抱きしめた。私には一生手に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思っていた家族の輪郭がそこに確かに見えた気がした───。

 

end

 

以下蛇足、2週間後妊娠判明前

· · · • • • ✤ • • • · · ·

ある日の深夜、私は誰かの話し声で意識が浮上した。

 

目を開けるといつも隣で眠るジェフリーがいない。けれど敷布の中が盛り上がっていて何かがお腹に触れている感触があった。そして何やらジェフリーの声がそこからボソボソと聞こえてくる。

 

敷布をめくると私のお腹に手と耳を当てて硬直するジェフリーがいた。

 

「何をしているんだ?」

 

目をさ迷わせたジェフリーはガバッと私に覆いかぶさってキスをした。

 

「何でもないよ。さあ、もう遅いし寝よう」

 

何だか誤魔化された気がするけれど眠気も相まって私はジェフリーの香りに包み込まれながら眠りに落ち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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昼間っから何を書いているんだろう私……😅

ジェフリーもシャーロットもきっと本当は家族を渇望していたはず……多分😭😭

そうそう、私の中でのジェフリーは詩人です🤣

 

最後の蛇足はあとで足しました💦

特に返事があったわけではなくジェフリーが胎教のように話しかけてるだけです😚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하는 여자에게 바라고 항거할 수 있는 남자가 과연 있을까? 아니, 분명 없을 것이다.적어도 나는 할 수 없어.


내 위에서 요염하게 미소짓는 여신의 입맞춤을 공손히 눈을 감고 받아들였다.


"하...음...음..."


로티에서 꽂힌 혀를 쓰다듬듯이 핥자 로티에서 삐걱삐걱 삐걱거리는 애틋한 목소리가 새어나왔다.반응이 귀여워서 한동안 로티가 하고 싶은 대로 시켜보려고 눈치를 보고 있으면 로티는 항상 내가 하는 것처럼 내 입안을 애무하듯 핥아왔다.


더듬거리는 애무에 넋을 잃고 눈을 감고 있으면 조금씩 내 반신이 경도를 더해간다.한동안 로티의 입맞춤을 수동적으로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입술에서 온기가 떨어져 나갔다.눈을 떠보니 내 위에 말을 탄 로티가 곤혹스러운 얼굴로 붉어지고 있었다.조금 생각해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그렇구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는 것일까….


초심의 로티를 어쩌나 마음속으로 기쁨에 떨다가 깨닫지 못한 듯 냉정하게 얼굴을 바로잡고 상체를 일으켰다.


"로티, 옷 벗을까?"

"음…"


평소 같으면 내가 벗겨줄 옷을 로티 스스로 벗는다.단순하지만 조금씩 풀려가는 옷에, 조금씩 드러나는 지체에 로티가 나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오감으로 느끼며 나의 흥분은 어쩔 수 없이 높아졌다.


"전부...?"


불안한 얼굴로 그렇게 묻는 로티에게 나는 웃는 얼굴로 긍정했다.


나에게 걸친 채 마지막 한 장을 벗어던지고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이 된 로티는 밤의 희미한 불빛에 비춰져 여성스러운 곡선이 떠올라 요염하고 더없이 아름다웠다.


꿀꺽 침을 삼키며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반신을 이성으로 억눌렀다.


로티는 그냥 내 옷에 손을 얹고 벗으려고 하는데 마음을 모르는지 길들여져 있었다.잠시 분투하다가 포기한 듯 고개를 숙이는가 싶더니 로티가 오른손을 드는 순간 내 옷은 모두 찢어져 공중에 흩날렸다.


무드의 조각도 없는 전개에 내가 무심코 소리내어 웃으니 로티의 얼굴이 내 하체를 향한 채 경직돼 있다.시선 끝을 따라가니 혈관이 떠서 터질 듯이 우뚝 선 내 남성기가 거기에 있었다.


한동안 로티는 내 반신을 본 채 굳어 있다가 뜻을 정한 듯 내 남성기를 꽉 잡고 세게 문질렀다.


"맞았다!"


꽉 움켜쥔 데다 마른 상태로 긁혀 말썽을 부리는 아픔에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나왔다.급소를 갑자기 공격당해 눈물을 글썽이던 나를 본 로티는 무엇이 잘못됐는지 모르는 듯 난감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스, 미안해!아픈걸까...?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로티에게 그런 일은 한 번도 시킨 적이 없었다.그래도 나를 기분 좋게 만들고 싶다는 로티의 마음이 기쁘고 아픔은 모두 사산됐다.


나는 로티의 비소에 손을 대자 그곳은 이미 질퍽했다.로티의 허리를 살짝 들어 내 남성기와 밀착시키자 로티는 눈을 부릅뜨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제프리…?"


그냥 관철될 줄 알았을까?그러지 않고 내 남성기로 로티의 진창한 비소를 어루만지듯 앞뒤로 돌리자 로티의 애액이 남성기에 착 달라붙었다.


"음...음..."


애틋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이대로 파고들고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하니 어떻게든 참고 로티를 풀어준다.


"로티, 이거면 괜찮으니까 아까처럼 힘주지 마."


고개를 끄덕인 로티는 살며시 내 기립한 남성기를 잡고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였다.찰랑찰랑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로티의 손을 보고 있노라면 음경 자극도 맞물려 로티에게 이런 짓을 시키고 있다는 배덕감이 왠지 솟아올라 등이 오싹 떨렸다.


한심하지만 벌써 도달할 뻔한 순간 로티가 거북머리를 물었다.나는 의도치 않은 자극에 머리가 하얗게 질려 그대로 로티의 입안에 욕망을 쏟아냈다.


"앗...!!"

"으윽!??"


나는 해버렸다고 창백해져서 로티의 얼굴을 들게 했다.


"로티! 미안해, 미안해!!빨리 뱉어!"


바로 뒤에 로티의 목구멍이 울리는 것이 보여 삼킨 것을 알았다.


"왜 마셔!?더러워!!"


나는 황급히 로티에게 물을 내밀지만 로티는 그것을 제지하며 내 입술을 막고 입안으로 혀를 들여왔다.약간 쓴맛을 느끼는 입맞춤에 현기증이 나면서도 뜨거운 입맞춤에 대답하며 잠시 입을 맞추고 있었다.


서운하게 입술이 떨어졌을 때 둘 다 알 수 없는 은사가 투닥투닥 뻗어 나갔다.로티는 마치 장난기가 탄로난 아이 같은 미소를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씁쓸했지?"


그 표정과 말에 사랑스러움이 넘쳐 나도 모르게 로티를 밀어 넘어뜨렸다.


"로티, 로티...사랑해, 사랑해"

"제프리...나도 사랑해..."


내 머리를 쥐어뜯는 로티의 입술과 귀, 목덜미에 차례차례 소리를 들려주듯 입맞춤을 떨어뜨렸다.그대로 핥듯이 목덜미에서 가슴, 가슴으로 혀끝을 움직였다.로티의 젖가슴 끝은 앙증맞게 팽팽하게 일어섰다.


손톱 끝으로 튕기듯 닿자 로티의 등이 활 모양으로 뻗었다.한 손으로 부드러운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다른 한쪽 젖가슴을 혀끝으로 부드럽게 툭툭 찔러 유륜 주위에서 원을 그리듯 핥아 올린 뒤 살짝 끝을 깨물었다.


"앗....!!"


귀여운 반응에 만족하면서 나는 마치 사탕을 핥듯이 끝을 혀로 굴려 피웠다.


허벅지를 비비며 고민하는 로티가 귀여워서 나는 닫힌 로티의 다리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비소를 파헤쳤다.이제 완전히 내부에도 애액이 쌓여 있어 애무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진창이 나 있었다.


로티의 비소에서 손가락을 빼자 로티는 조금 당황하여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나는 활짝 웃으며 로티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눈앞에서 핥았다.로티의 얼굴은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지만 나는 로티의 입에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달지?"


얼굴을 붉힌 채 나를 노려본 로티는 달콤하지 않아!하고 항의의 소리를 질렀다.


나는 애무를 재개하고 한쪽 팔로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다른 한쪽 팔로 로티의 닫힌 허벅지를 무릎을 세우고 크게 벌리게 했다.그대로 혀끝을 배에서 허벅지로, 그리고 비소까지 더듬듯이 천천히 움직였다.


로티의 비소는 침을 흘리듯 애액을 흠뻑 흘리며 시트를 더럽히고 있었다.꽂듯 비렬하게 혀를 삽입하자 로티의 몸이 떨리고 애틋한 한숨소리가 귀에 닿았다.삽입한 혀를 마치 추삽을 반복하듯 넣고 꺼림칙한 소리를 냈다.


"야...아...아...하..."


비소에 있는 돌기를 두 손가락으로 끼우듯 흔들면서 혀로 추삽을 반복한다.


"음...? 아아아아악...!"


부들부들 로티의 허리가 떨리고 다리가 축 늘어져 침대에 떨어졌다.


"로티, 가버렸어?하지만 미안해. 슬슬 나도 한계다."


로티의 울음소리를 듣기만 해도 한 번 정력을 토해낸 뒤의 내 남성기는 움찔움찔했다.로티안에서 같이 가고싶다...


힘이 빠진 로티를 뒤집어 엎드리고 엉덩이를 쑥 들어올려 무릎을 세웠다.진창이 난 비소에 발기한 남성기를 앞뒤로 돌려 애액을 빠져나가게 한다.


"앗......앗..."


민감하게 자극을 줍는 로티의 비소에 푹푹 음경을 묻어갔다.


"아악...음..."


기다리던 자극에 내 반신은 움찔하며 더욱 부풀어 오른 것 같았다.따뜻한 질 안의 감촉을 확인하듯 천천히 음경을 앞뒤로 움직였다.넣고 꺼내는 결합 부분이 훤히 드러나면서 음흉한 소리를 울리고 있는 상황은 나를 무척 흥분시켰다.


"로티, 알아?내가 로티 안에 들어 있는 게 다 보여."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조금씩 추삽 속도를 높이면 피부와 피부가 부딪히면서 외설적인 파열음이 방에 울려 퍼진다.


"앗앗앗...! 음악!"

"로티......"


로티의 고민스럽게 허리를 굽히고 시트를 움켜쥐는 모습은 무척 관능적이었다.비소의 돌기를 손가락으로 끼워 자극하자 로티의 무릎에서 힘이 빠져 허리가 가라앉았다.


많은 양의 애액이 서로의 허벅지를 적시고 로티의 비소는 움찔 경련을 거듭하고 있었다.나는 그 자극을 견디면서 그대로 비소에 대한 애무를 계속해서 뒤에서 로티를 짓누르듯 몰아세웠다.


"앗......!앗...아..."

"헉..."


여러 차례 도달함으로써 로티의 질 안은 마비된 듯 수축을 거듭하고 있었다.나는 삽입한 채로 로티의 몸을 옆으로 돌려 한쪽 다리에 걸치고 다른 한쪽 다리를 크게 벌려서 로티의 허벅지에 매달리는 듯한 자세로 만들었다.


갑작스런 일에 놀란 로티는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질 안 얕은 곳을 도려내는 순간 크게 눈을 부릅뜨고 표정이 녹았다.


역시 얼굴이 보이는 편이 좋다….나는 로티의 다리에 매달린 채 일심불란하게 허리를 흔들었다.리드미컬하게 툭툭 안쪽을 찌르고 있으면 내려오고 있는 자궁구가 내 귀두에 맞아 사정을 부추긴다.


"제프리!!"


서로 한계가 가까운지 로티는 다급한 듯 나에게 두 손을 내밀었다.


"로티...!"

"이젠......안돼......!아......아..."


나는 내민 두 손을 잡고 정상위 형태를 취하여 로티의 입술을 막았다.


질벽에 음경을 문질러 허리를 여러 번 밀어붙여 로티의 자궁 입구를 비틀어 열듯이 귀두를 쿡쿡 문지르자 로티의 질안은 지금까지 가장 강한 내 정력을 모두 짜내는 듯한 수축을 거듭해 내 허리에 강하게 두 다리를 휘감았다.


나는 로티와 깊은 입맞춤을 한 채 포개진 두 손을 맞잡고 꽉 움켜쥐고, 달콤한 조임에 취해 가장 깊숙한 곳에 욕망을 남김없이 퍼뜨렸다.


· · · • • • ✤ • • • · · ·


로티를 껴안고 잠든 그날 밤 나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꺄르르 웃는 아기를 안아올린 로티, 미소 짓는 그녀를 껴안고 사랑스럽게 두 사람을 바라보는 내가 있었다.마치 한 장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광경에 나는 현기증을 느꼈다.조금 더 보고 싶어 손을 뻗어도 하늘을 잡았고 어느새 의식이 떠올라 꿈은 포말로 사라졌다.


품에 안겨 잠든 로티를 보며 설마 하면서 로티의 납작한 배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순간 로티의 배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다.


나는 감격에 겨워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을 느끼고 약간의 불안과 큰 기쁨과 함께 로티를 강하게 끌어안았다.평생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가족의 윤곽이 거기에 확실히 보이는 것 같았다.


end


이하 사족, 2주 후 임신 판명 전

· · · • • • ✤ • • • · · ·

어느 날 심야, 나는 누군가의 말소리에 의식이 떠올랐다.


눈을 뜨면 항상 옆에서 잠을 자는 제프리가 없다.하지만 요 안이 들떠 있고 뭔가가 배에 닿아 있는 감촉이 있었다.그리고 뭔가 제프리의 목소리가 거기서 부스럭 들려온다.


요를 넘기자 내 배에 손과 귀를 대고 경직되는 제프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