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란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二次創作小説 SS を書いてます! 샬롯에게는다섯명의제자가있다 팬픽

シャーロットには5人の弟子がいる SS⑦ カステルside

※多分読んでも本国最新話のネタバレには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気になる方はbackしてください。

시험적으로 아래쪽 절반은 파파고 앱에서 번역한 한국어 SS입니다.下半分はPapagoアプリで翻訳した韓国語SSです。

 


ルイスター大公が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と共に皇城に結婚許可証をもらいに来たのはちょうど一年前のことだっただろうか。
5月にしては少し肌寒い日だったことを覚えている──。



神妙な顔をした二人に少し意地悪をしたくなった私は、一つ質問をしてみた。

「大公、クラウスの皇族や貴族の結婚には皇帝の許可が必要です。だから来たのでしょうが、もし私が許可を出さなかったらどうするのです?」

まあ何というかなんてわかりきってはいたが、ちょっと聞いてみたかったのだ。

「そのときはこの国を出てマーベルの住人になろうと思います」

分かっていた、分かっていたが腹が立つな。
驚愕の表情で大公を見ているシャーロットの左手の薬指に光る琥珀色の指輪が見えた。
あれは、トゥシアスか──。大公め、国宝をあんなふうにするなんていい度胸だ。
……ふむ、もう少し意地悪をしてみよう。


「大公、いや久しぶりに師匠と呼ばせてもらいましょう。私に剣の使い方のすべてを教えてくれたのは
師匠でしたね。ここはひとつ、最後の手合わせと行こうじゃありませんか」

驚いたお互いの側近たちが声を上げて止めてくるが、手を上げて制止する。

「私に勝ったら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との結婚を許可しましょう。どうです?簡単でしょう?師匠」

鋭い目をして私をみる大公の横でシャーロットが大公を止めようとしているが
大公は安心させるようにシャーロットの頬にキスをすると、それが恥ずかしかったのかシャーロットの拳が大公の顎を襲った。
おいおい、お前たちは結婚するんだろう?と私は苦笑いを隠せずに見ていた。

「受けて立ちましょう。陛下」

少し顎を赤くした大公が了承したため演舞場に向かった。



武舞台に立って剣を取ると、昔を思い出して身震いがした。
昔から大公は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のことに関してだけ執着がひどかった。彼女以外のことには時間を使いたがらない大公が私の師匠になってくれたのは、もしかしたら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のおかげなのかもしれない。


大公は短期決戦で終わらせるつもりなのか、最初からオーラを放ってきた。
そちらがそのつもりならと、オーラを剣で断ち切って走り抜け大公にオーラをぶつけるが瞬時に消えてしまった。
どこにいるのかと周りを見渡すと、上空から沢山の礫になった青いオーラが襲ってくる。
私は礫を剣ではじき返すが続いて大公が現れて一際強いオーラをぶつけてきた。


剣で受けたが受けきらず、私は剣を地面に刺して膝をついてしまった。


ゆっくりと大公が歩いてくる。


「降参しますか?」

馬鹿なことを言う。帝国の皇帝が簡単に降参などと言えるか。

「まさか」

笑って立ち上がり、お互いに間合いを取って全力のオーラを噴出させ二つの青いオーラの柱がぶつかり合おうとしたとき


突如金色の光が中央に現れた。


「もうやめてください」

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だった。

「陛下、大公は口ではああ言っても本当は国のことを領民のことを大事にしています。
どうしても陛下が私と大公を結婚させたくないというのであれば私はそれでもかまいません」

それに慌てた大公が情けない顔をしてシャーロットに追い縋ろうとしているのをみていると
昔を思い出してなぜか面白くなってきて大笑いしてしまった。


幼いころ、当時は私の立場も不安定で何度もひそかに大公に後ろ盾になってほしいと頼んだのだがいつも断られていた。
そんな時だった、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がクラウス帝国の皇城に来たのは。


今と同じように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について回る大公に私は師匠になってほしいと頼んだ。
いつもなら、にべもなく断られるのが定石なのだが、シャーロットが言ったのだ。
お前も弟子くらいとってみたらいいではないかと。


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にとってはほんの軽口だっただろうし、そんなこと覚えてもいないだろうが私は覚えている。
その言葉のおかげで今の私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のだから。


「元々反対するつもりなど少しもなかったのですが、悪ふざけがすぎたようです」


そういって懐から結婚許可証を出してシャーロット・エレノアに渡す。
二人は驚いて顔を見合わせると、大公はホッとした顔でシャーロットを抱きしめた。





あれから一年が経ち、二人の間には子供が産まれた。
私は今日初めてその子と会うのだ。


相変わらず殺風景な大公邸だが、少し屋敷の中が賑やかになった気がする。
部屋まで案内されているとき、赤子の泣き声が遠くから聞こえてきた。
元気な声だ、どんな赤子だろうとわくわくしながら歩みを進めた。


扉を開けると赤子を抱いた大公と共に赤子をあやすシャーロットがいた。

「久しぶりですね二人とも」

相変わらず愛想のない大公と、シャーロットに迎えられて部屋に入るとちょうど二人を足して割ったような見た目の赤子がこちらを見ていた。
私も赤子には縁のない生活だったから、初めてまともに見る赤子は新鮮に見えた。

「プリムローズと名付けました」

抱かせてもらうとプリムローズは両手をあちこちに動かして私の髪の毛をつかんで食べようとしてきた。
慌てたシャーロットが離そうとするのを制止して、近くにある玩具で遊んでみる。
それが面白いのか笑うプリムローズはとても愛らしかった。

しばらく遊んで眠たくなってきたのか、プリムローズは私の指をくわえながら眠ってしまった。
大公とシャーロットはお茶を飲みながら、プリムローズを慈愛のこもった目で見ていた。
そんな二人を見ているとまたつい悪戯心が出てしまう。


「プリムローズ、将来女帝になるかい?」


プリムローズが愛らしくてつい悪ふざけでほんの軽口を言っただけなのだが……。
プリムローズの両親は飲んでいたお茶のカップを落とし驚愕の表情でこちらを見ていたのだった。


end


かなりの捏造ですが、そのうち書け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戦闘描写は難しくて苦手です😅
でもカステル陛下って大公にだけ敬語なんですよね。
まあ大公という立場は陛下でも雑に扱えないといえばそれまでなんですけど😆

シャーロットは許可が貰えなくても別れるつもりはなく最悪内縁関係でも仕方ないと思ったのですが、ジェフリーは捨てられると思ったようです🤭

 

 

루이스터 대공이 샬롯 엘리너와 함께 황성에 결혼허가증을 받으러 온 것은 꼭 일년 전의 일이었을까.
5월치고는 조금 쌀쌀했던 날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얌전한 얼굴을 한 두 사람에게 조금 심술궂게 굴고 싶어진 나는 한 가지 질문을 해봤다.

"대공, 클라우스 왕족이나 귀족의 결혼에는 황제의 허락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왔겠지만 만약 제가 허락을 안 해주면 어떡합니까?"

뭐랄까, 뻔하긴 했지만, 좀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때는 이 나라를 떠나 마블의 거주자가 되려고 합니다."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는데 화가 나네.
경악하는 표정으로 대공을 바라보고 있는 샬롯의 왼손 약지에 반짝이는 호박색 반지가 보였다.
저것은 투시아스인가--.대공이시여 국보를 저렇게 하다니 배짱이 좋다.
음, 좀 더 심술궂게 굴어보자.


"대공, 아니 오랜만에 스승님이라고 부르죠.나에게 검 사용법의 모든것을 가르쳐준것은
스승이었죠. 여기는 하나, 마지막 수합하고 가자구요."

놀란 서로의 측근들이 소리 높여 말렸지만 손을 들어 제지한다.

"나를 이기면 샬롯 엘리너와의 결혼을 허락하죠.어때요? 간단하죠? 스승님."

날카로운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대공 옆에서 샬롯이 대공을 막으려는데
대공은 안심시키려는 듯 샬롯의 뺨에 키스를 하자 그게 부끄러웠는지 샬롯의 주먹이 대공의 턱을 덮쳤다.
야야야, 너희 결혼하는 거지?하고 나는 쓴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바라보고 있었다.

"받고 일어납시다.폐하."

약간의 턱을 붉힌 대공이 양해하여 연무장으로 향했다.



무대에 서서 검을 집어들자 옛날 생각이 나서 몸서리가 쳤다.
예로부터 대공은 샬롯 엘리너에 관해서만 집착이 심했다.그녀 이외의 일에는 시간을 쓰고 싶어하지 않는 대공이 나의 스승이 되어 준 것은 어쩌면 샬롯 엘리너 덕분인지도 모른다.


대공은 단기 결전으로 끝낼 생각인지 처음부터 아우라를 뿜어왔다.
그쪽이 그럴 생각이라면 하고 아우라를 검으로 끊고 달려나가 대공에게 아우라를 치지만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어디 있냐고 주위를 둘러보니 상공에서 수많은 잔해가 된 푸른 아우라가 엄습한다.
나는 역력을 검으로 튕겨내는데 이어 대공이 나타나서 한층 강한 아우라를 뿜어왔다.


검으로 받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나는 검을 땅에 꽂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


천천히 대공이 걸어오다.


"내리실래요?"

바보 같은 소리를 하다.제국 황제가 간단히 항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설마"

웃으며 일어나 서로 간격을 두고 전력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두 개의 푸른 아우라 기둥이 부딪치려 할 때


갑자기 금빛이 중앙에 나타났다.


"이제 그만하세요"

샬럿 엘리너였다.

"폐하, 대공께서는 입으로는 저렇게 말해도 사실은 나라일을 영민을 소중히 여깁니다.
아무리 해도 폐하께서 저와 대공을 결혼시키고 싶지 않으시다면 저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그에 당황한 대공이 한심한 표정으로 샬롯을 따라잡으려 하는 것을 보면
옛날 생각이 나서 왠지 재미있어져서 크게 웃고 말았다.


어렸을 때 당시에는 내 입장도 불안정해 여러 번 은밀히 대공에게 뒷배를 들어달라고 부탁했지만 늘 거절당했다.
그럴 때였어, 샬롯 엘리너가 클라우스 제국의 황성에 온 것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샬롯 엘리너를 따라다니는 대공에게 나는 스승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여느 때 같으면 무조건 거절당하는 게 정석인데 샬롯이 말한 것이다.
너도 제자 정도는 따보면 되지 않을까.


샬롯 엘리너에게는 그저 가벼운 말이었을 테고, 그런 것을 기억하지도 못하겠지만 나는 기억한다.
그 말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지도 모르니까.


원래 반대할 생각은 조금도 없었는데 장난이 지나친 것 같아요.


그러면서 주머니에서 결혼허가증을 꺼내 샬롯 엘리너에게 건넨다.
두 사람은 놀라 마주보았고 대공은 안도의 얼굴로 샬롯을 껴안았다.





그로부터 1년이 흘러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태어났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걔랑 만나는 거야.


여전히 살풍경한 대공저지만, 조금 저택 안이 떠들썩해진 것 같다.
방까지 안내되고 있을 때 아기의 울음소리가 멀리서 들려왔다.
건강한 목소리다, 어떤 아기일까 하고 설레면서 걸음을 옮겼다.


문을 열자 아기를 안은 대공과 함께 아기를 달래는 샬롯이 있었다.

"오랜만이네요 둘 다"

여전히 붙임성이 없는 대공과 샬롯의 영접을 받아 방에 들어서자 딱 두 사람을 더해 갈라놓은 듯한 생김새의 아기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도 아기와는 인연이 없는 생활이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제대로 보는 아기는 신선해 보였다.

"프림로즈라고 이름 지었어요"

안겨주자 프림로즈는 양손을 이리저리 움직여 내 머리카락을 잡아먹으려 했다.
당황한 샬롯이 놓으려는 것을 제지하며 근처에 있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본다.
그게 재미있는지 웃는 프림로즈는 너무 사랑스러웠다.

한참 놀다가 졸리기 시작했는지 프림로즈는 내 손가락을 물면서 잠들어 버렸다.
대공과 샬롯은 차를 마시며 프림로즈를 자애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또 그만 장난기가 생긴다.


"프림로즈, 장차 여제가 될까?"


프림로즈가 사랑스러워서 그만 장난삼아 아주 가벼운 말을 했을 뿐인데….
프림로즈의 부모는 마시던 찻잔을 떨어뜨리고 경악하는 표정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end


상당한 조작이지만, 머지않아 쓸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투묘사는 어렵고 서툴러요😅
근데 카스텔 폐하는 대공에게만 존댓말인 거죠.
뭐 대공이라는 입장은 폐하라도 대충 다룰 수 없다고 하면 그만입니다만😆

샬롯은 허락을 못받아도 헤어질 생각은 없고 최악의 내연관계라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제프리는 버려질거라고 생각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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